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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캔들 / 정정근 > 출간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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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중] 겨울 스캔들 / 정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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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드림출판사 댓글 0건 조회 858회 작성일 21-09-17 14:42

진행상태

진행상태

본문

그 섬에 가면

 

한 영남 사투리

정 안경이 있다

입담도 좋지만 조용필의 ‘Q'를 잘 부른다

뭍으로 날아간 파랑새를 못 잊어

수수만 번 뒤챈 적도 있지만

선녀봉 입구로 선착장으로 여행객들 안내하며

신청곡도 불러주고 고향 자랑하다 보니

이제는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한다

 

빈 가지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가 좋아

십일월이 기다려진다는 남자

하루 일을 마치고 누렁이와 약수터 오를 때가

가장 즐겁다며 껄껄 웃는데

그 웃음에도 바람이 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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