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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20 13:22
  • 20체질 건강 조절법
  • 혜일 스님
  • 건강 비법
  • 2018년 04월 30일
  • 신국판
  • 979-11-5634-279-3
  • 17,000원

본문

관음음양오행 조절법 이 출간되고 나서 많은 이들로부터 좀더 쉽게 실제 병증에 적용할 수 있는 입문서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었다.
이에 한 생각을 내어 음양오행 조절법의 도인(導引) 역할을 할 수 있는 20체질 건강 조절법 을 쓰게 된 것이다.
여태껏 많은 수행의 방법들이 세간에 출현했지만 체질을 간과해 각자의 체질에 맞는 수행을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대부분 대도(大道)를 향한 큰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그만두게
되거나 한평생을 그르치게 되었다.
도(道)에 이르는 길은 간단하다.
우리 인간이 형성되어온 길을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치를 옛 선현들은 벌써 깨달아 그 방법을 강구해내고자 했으나 제대로 된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던 것이다. 그 이유는 모든 사물에는 인간을 포함해서 각기 고유의 기운이 내장되어 있는데, 그 내장되어 있는 기운의 움직이는 방향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규명해 내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던 것이다

차례

서 문 각 자의 체질에 맞는 수행을 통해 대도의 큰 뜻을 이루어야 _04
추천사 Ⅰ 누구나 손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세상에 소개 _08
추천사 Ⅱ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가장 낮은 단계부터 점차 급을 높여가며 수련_1 1


제1부 혜일 음양오행기의학(慧一 陰陽五行氣醫學)

제1장 혜일 음양오행기의학 수련법 _26
제2장 영보청춘(永葆靑春) _30
제3장 기(氣)란 무엇인가 _34
제4장 기(氣)와 운명(運命) _38
제5장 죽도관일(竹島觀日) _45
제6장 도봉망월(道峯望月) _48
제7장 자식의 체질은 부모 중 어느 한쪽과 동일하다_ 50


제2부 20체질 분류와 체질별 수련

제1장 체질 감별법과 20체질 _57
1.1 운기방향(運氣方向) 테스트와 체질 감별법 _57
1.2 20체질별 음양오행 구조 _62

제2장 오행반절 수련 _72
2.1 오행반절 수련법 _72
2.2 체질별 오행반절 수련표 _76

제3장 장부운화(臟腑運化) 수련 _96
3.1 장부운화 수련법 _96
3.2 체질별 장부운화 수련표 _98

제4장 골격교구(骨格交媾) 수련 _118
4.1 골격교구 수련법 _118
4.2 체질별 골격교구 수련표 _122

제5장 수인과 혈위교구를 결합한 병증별 치유 _142
5.1 수인(手印) 수련법 _142
5.2 혈위교구과 수인을 결합한 병증별 치유 _154
1. 이명·이롱Ⅰ[耳鳴·耳聾Ⅰ] _154
2. 이명·이롱Ⅱ[耳鳴·耳聾Ⅱ] _156
3. 이명·이롱Ⅲ[耳鳴·耳聾Ⅲ] _158
4. 중이염[中耳炎] _160
5. 메니에르 증후군[內耳眩暈症(美尼爾氏 綜合症)] _162
6. 어지럼증[眩暈] _164
7. 후두 통증(머리)[後頭痛] _166
8. 불면증Ⅰ[失眠症Ⅰ] _168
9. 불면증Ⅱ[失眠症Ⅱ] _171
10. 우울증[憂鬱症] _174
11. 공황장애[恐慌障礙] _176
12. 가슴이 아픈 병[胸痹(冠心病)] _178
13. 협심증[心紋痛(挾心痛)] _180
14. 빈맥·부정맥[心動過速] _182
15. 중풍 후유증Ⅰ[中風後遺症Ⅰ] _184
16. 중풍 후유증Ⅱ[中風後遺症Ⅱ] _186
17. 노안Ⅰ[老眼Ⅰ] _188
18. 노안Ⅱ[老眼Ⅱ] _190
19. 까닭 없이 눈물이 나는 병[眼淚] _192
20. 안구 충혈[眼球充血] _194
21. 각막염[角膜炎] _196
22. 결막염[結膜炎] _198
23. 눈 다래끼[麥粒腫] _200
24. 안저출혈[眼底出血] _202
25. 시신경 염증[視神經炎] _204
26. 시신경 위축[視神經萎縮] _206
27. 백내장[白內障] _208
28. 녹내장[靑光眼(綠內障)] _210
29. 황반변성[黃斑變性] _212
30. 알레르기성 비염[過敏性鼻炎] _214
31. 코막힘[鼻塞] _216
32. 만성 인후염[慢性咽炎] _218
33. 인후종통[咽喉腫痛] _220
34. 코감기 _222
35. 목감기 _224
36. 소화불량[消化不良] _226
37. 급체[急滯] _228
38. 위산과다[胃酸過多症] _230
39. 위염[胃炎] _232
40. 위암[胃癌] _234
41. 변비[便祕] _236
42. 신장병[腎病綜合症] _238
43. 신장 결석[腎臟結石] _240
44. 담 결석[膽道結石] _242
45. 간염[肝炎] _244
46. 간경화[肝硬化] _246
47. 당뇨병[糖尿病] _248
48. 갱년기 종합증[更年期 綜合症] _250
49. 피로회복[祛疲勞] _252
50. 기력이 없을 때[沒力氣] _254
51. 경추병Ⅰ[頸椎病Ⅰ] _256
52. 경추병Ⅱ[頸椎病Ⅱ] _258
53. 손목 연골 조직 손상[軟組織損傷] _260
54. 손목을 삐었을 때[腕關節扭傷] _262
55. 허리를 삐었을 때[腰扭傷] _264
56. 테니스 엘보Ⅰ[罔球肘Ⅰ] _266
57. 테니스 엘보Ⅱ[罔球肘Ⅱ] _268
58. 무릎 관절 통증[膝關節痛] _270
59. 요통[腰痛] _272
60. 좌골 통증[坐骨痛] _274
61. 통풍[痛風] _276
62. 류마티스 관절염(무릎)[風濕性關節炎] _278
63. 류마티스 관절염Ⅰ[類風濕性關節炎Ⅰ] _280
64. 류마티스 관절염Ⅱ[類風濕性關節炎Ⅱ] _282
65. 발기부전[勃起不全] _284
66. 전립선 비대[前利腺 肥大] _286
67. 고환 통증[睾丸痛] _288
68. 고환 염증[睾丸炎] _290
69. 요도염Ⅰ[尿道炎Ⅰ] _292
70. 요도염Ⅱ[尿道炎Ⅱ] _294
71. 방광염Ⅰ[膀胱炎Ⅰ] _296
72. 방광염Ⅱ[膀胱炎Ⅱ] _298
73. 빈뇨[尿頻] _300
74. 요실금[尿失禁] _302
75. 생리통[痛經] _304
76. 생리 불순[月經不調] _306
77. 질염Ⅰ[陰道炎Ⅰ] _308
78. 질염Ⅱ[陰道炎Ⅱ] _310
79. 습관성 유산Ⅰ[習慣性流産Ⅰ] _312
80. 습관성 유산Ⅱ[習慣性流産Ⅱ] _314
81. 자궁 근종[子宮肌瘤] _316
82. 유방암[乳房癌] _318
83. 피부 가려움증Ⅰ[皮膚瘙痒症Ⅰ] _320
84. 피부 가려움증Ⅱ[皮膚瘙痒症Ⅱ] _322
85. 두드러기Ⅰ[蕁麻疹Ⅰ] _324
86. 두드러기Ⅱ[蕁麻疹Ⅱ] _326
87. 갈반[褐斑] _328
88. 백반증[白斑症] _330
89. 피부 획흔증[皮膚劃痕症] _332
90. 발톱 무좀 _334
91. 습진[濕疹] _336
92. 탈모[脫髮] _338
93. 백발[白髮] _340
94. 얼굴 살빼기[面部肥滿] _342
95. 복부 비만[腹部肥滿] _344
96. 하체 비만[下肢肥滿] _346
97. 전신 살빼기[全身減肥] _348
98. 얼굴 살찌우기[面部增肥] _350
99. 전신 살찌우기[全身增肥] _352
100. 하체 살찌우기[下肢增肥] _354
101. 주름 제거(피부 탄력회복)[祛皺紋(回復皮膚彈性)] _356
102. 복부 냉증Ⅰ[腹部冷症Ⅰ] _358
103. 복부 냉증Ⅱ[腹部冷症Ⅱ] _360
104. 복부 냉증Ⅲ[腹部冷症Ⅲ] _362
105. 손 냉증Ⅰ[手冷症Ⅰ] _364
106. 손 냉증Ⅱ[手冷症Ⅱ] _366
107. 발 냉증Ⅰ[足冷症Ⅰ] _368
108. 발 냉증Ⅱ[足冷症Ⅱ] _370

후기(後記) _372

수련기(修鍊記) _377

참고문헌 _389

저자소개

법 명 : 혜 일(慧一)
속 명 : 정 홍 익(鄭洪益)
경 력 : 1983년 부산 범어사 입산
1984년 1월 사미계 수계
1986년 백양사 승가대학 대교과 졸업
1986년~1990년 통도사 보광전, 극락암, 해인사,
망월사 등 제방 선원 안거
1990년 10월~1991년 10월 마곡사 교무국장 역임
1991년~1995년 천안 광덕사 주지 역임
1995년~2009년 사천 다솔사 주지 역임
1995년 11월 중국 유학
1997년 9월 산동 중의약 대학 본과 입학
2002년 7월 산동 중의약 대학 졸업(중의 침구학 학사)
2002년 9월 산동 중의약 대학 석사 입학
2005년 7월 졸업(중의학 석사 취득)
2005년 12월 중의 의사자격증 취득
2005년~2008년 산동 중의약 대학 의학 박사 취득
2009년~2011년 산동대학 선진문학 문학 박사 수료
2012년 제주 관음사 세불선언 안거
현재 부산 신광 아란야에서 수행 정진 중.

도봉망월(道峰望月)
- 도의 봉우리에 앉아 자성(自性)달을 바라본다 -

무극체(無極體)를 이루고 나면 천목을 통해 보이는 육신은 한 덩어리의 기운으로만 보인다. 의념(意念)을 일으키지 않고 그대로 무심(無心)으로 관(觀)하다 보면 환하게 밝아졌다가 모르는 새에 어두워지기도 한다. 이러한 변화에 마음을 내지 말고 그저 무심하게 바라보면 그게 바로 도의 봉우리에 앉아 자성(自性)달을 바라보는 것이 된다.
천변만화하는 기(氣)의 흐름 속에 오롯이 앉아 생각이 스쳐 가면 스쳐 가는 대로 대경(對境)이 변화하면 하는 대로 마음을 관여하지 말고 그대로 지켜 가면 천지가 온통 빛으로 되었다가 바로 선정(禪定)에 들게 된다. 그럼 지금 앞에서 말한 도의 봉우리에 앉아 자성달을 관(觀)하고 있는 것은 정(定)에 들어간 공부가 아니란 말인가? 그 또한 정(定)에 들어간 공부이다. 굳이 이름 하자면 체용(體用) 가운데서 용(用)에 즉(卽)한 정(定)이고 선정(禪定)에 깊이 들어간 것은 체(體)에 즉(卽)한 정(定)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간혹 악신(惡神)들이 들어와 선정을 방해하면 그들의 기(氣)로 이루어진 몸을 상극(相剋)의 기운을 내는 수인을 잡아 파해(破解)시켜 공(空)하게 만들어 버린 후 제도해 버린다.
이 가운데서 허공이 무너짐을 몇 번이나 관(觀)했던가?
오늘도 아란야라는 나루터에 앉아 신광(神光)을 밝혀 들고 강 건널 선객들을 기다린다. 어서 함께 강을 건너 도의 봉우리에 한가로이 앉아 자성(自性)달을 관(觀)해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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