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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동엽 이영자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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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드림출판사 댓글 0건 조회 588회 작성일 19-11-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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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영자의 ‘안녕하세요’ 도자기 모으는 父, 도자기 500개 중 최고가는 달랑 5만원
 
[골동 천일야화], [철부지 노인 배낭 메고 인도로] 저자 김대하 교수 감정
 
 
 
 
 
 
 
[TV리포트=오민희 기자] 집안 가득 도자기를 모으는 아버지가 등장했다. 방 2개 있는 집에 도자기가 무려 500개.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집안 가득 도자기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는 이석호씨가 출연, 고민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살의 취업준비생 석호씨는 “집에 들어가도 마음 편히 지내기가 힘들다. 도자기 때문이다”면서 “방 2개 있는 집에 도자기가 500개다. 실수로 한 개를 깼더니 난리가 났다. 바닥은 도자기가 차지해 어머니는 소파에서 주무신다. 저는 까치발로 다닌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10년간 도자기를 모은 그의 아버지. 석호씨는 “어느 날 도자기 전문가에게 감정을 받으러 갔는데 다 가짜라고 하셨다. 하지만 아버지는 되려 전문가의 자질을 의심했다”면서 도자기에 푹 빠진 아버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석호씨의 어머니도 고역스럽긴 마찬가지. 그의 어머니는 “도자기를 보기만 해도 짜증난다. 남편은 집에 오자마자 도자기만 보고 있다. 한 번은 내가 실수로 도자기를 깼는데 남편이 이성을 잃고 도자기로 내 머리를 치려고 손을 들더라. 결국 남편이 바닥에 도자기를 내던져 집안이 난리가 났다”면서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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