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심장 프로젝트 > 전체신간

<뜨거운 심장 프로젝트>는 청년이 쓴 자기계발서다.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일 시기임에도 사회로부터 약자로 여겨지는 대한민국 20대다. 이 책은 그런 20대의 패기를 몰고 올 마중물로서 의미 있다.


이십대가 나타났다

‘88만원 세대’를 지나고 ‘아픈 청춘’을 지나서 2014년,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이십대가 나타났다.
< 뜨거운 심장 프로젝트>의 저자 ‘장꿈’은 대한민국 20대 청년이다. 마인드바디디자이너로서 인간이 가지는 심신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키는 일을 연구하는 그는, ‘꿈’에 대한 확신의 표현으로 본명인 ‘장무현’ 대신 ‘장꿈’을 예명으로 선택했다.

그의 첫 책인 <뜨거운 심장 프로젝트>는 자기계발서다. 성공한 기성세대가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남에게 조언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심장을 갖고 성공을 꿈꾸는 청년이, 성공한 자들의 철학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장꿈은 약 10여 년간 한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성공학과 동기부여, 자기계발 영역에 대해서 연구를 해왔다. 연구의 시작은 자신의 발전과 참다운 삶을 위해서였지만, 이제는 그러한 노하우를 세상에 알리고자 책 집필했다고 한다.


죽음을 염두하고 인생을 불태울 <뜨거운 심장 프로젝트>

장꿈은 그간 웰빙과 힐링에 집착하다시피 해온 우리사회가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라는 오명을 쓴 원인에 대해 고민했다. 그리고 그가 찾은 타개책이 웰다잉, 즉 ‘죽음을 염두하고 대비하는 삶’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사회 또는 타인이 자신에게 무언가 해주기만을 기다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목적 갖기’를 통해 개인의 능력과 역량을 키움으로써 불완전한 사회제도와 싸워 나가야 합니다. 그것만이 33분마다 한 사람씩 죽어나가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입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잔혹한 현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진정한 ‘웰다잉’이 될 것입니다.”

prologue_ 지금 당신의 심장은 뛰고 있습니까? 4

chapter 01_각성_당신은 정녕 살아있는가? / 11
1. 당신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13
2. 무엇이 문제인가?------------------------------- 17
3. 돈에 대한 올바른 철학을 가져라 -------------------- 23
4. 비전 생산의 시대가 도래하다----------------------- 32
5. 인생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화두- ---------------- 40
6. 진정 살아있는 사람이 돼라------------------------- 50

chapter 02_내면_가슴속에 숨겨진 블루오션을 찾아라 / 63
1. 페르소나를 위한 페르소나 ------------------------- 65
2. 자아를 관조하라 - ------------------------------ 76
3. 참다운 질문을 통해 사고하라----------------------- 91
4. 인간은 감정을 통제하는 동물이다 - ----------------- 104
5. 내 심장의 메시지를 들어라 ----------------------- 120

chapter 03_목적_목적이 목표를 이끄는 삶을 살라 / 135
1. 인생은 ‘ONE TAKE’----------------------------- 137
2. 목표는 단 한 줄의 문장이 아닌 시스템이다------------- 145
3. 서브 골(sub goal)을 세워라 - --------------------- 156
4. 목적은 여정을 위해 있다------------------------- 165

chapter 04_도전_계속적인 도전만이 살 길이다 / 179
1. 생각만 하는 습관을 버려라------------------------ 181
2. ‘한때’ 평범했던 사람이 되라----------------------- 189
3. 아킬레스건의 혁명- ---------------------------- 201
4. 실패를 기획하라------------------------------- 207
5. 심장이 아직 멈추지 않았다------------------------ 228
6. 유일성을 발견하라- ---------------------------- 238

chapter 05_지금_지금이 아니면 늦다 / 259
1. 미래는 이미 시작됐다---------------------------- 261
2. 지금 당신이 가지는 관심의 방향은? ----------------- 274
3. 당신은 오늘 무엇을 했는가?----------------------- 285
4. 시작력을 길러라------------------------------- 295
5. 지금부터 꿈꾸는 인생을 살라---------------------- 307

chapter 06_긍정_긍정성이 나를 성장시킨다 / 317
1. 유연한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가? ------------------- 319
2. 현재의 감정 자체를 긍정하라---------------------- 347
3. 무의식을 의식하라 ----------------------------- 364
4. 반응 그릇의 크기를 넓혀라------------------------ 386
5.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체득하라--------------------- 407

chapter 07_믿음_꿈에 정렬된 신념을 강화하라 / 433
1. 우주적 믿음을 따르라 --------------------------- 435
2. 신념을 재선택하라 ----------------------------- 464
3. NO의 법칙을 실행하라--------------------------- 494
4. 당신의 확신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 519

epilogue_ 지금 당신의 심장은 ‘무엇을 위해서’ 뛰고 있습니까?/ 544

본명은 장무현이다. 현재 마인드바디디자이너로서, 인간이 가지는 심신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키는 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학력도 짧고, 아직 가난하며, 어리지만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위의 조건들에 나의 정체성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한국의 브라이언 트레이시이자, 세계 속의 장꿈을 꿈꾸는 그는 방대한 독서량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성공에 대해 정의하고자 한다. 꿈을 사랑하고, 꿈으로서 행동하며, 꿈을 비전으로 바꾸는 뜨거운 심장의 열정을 통해서 말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비전컨설턴트를 꿈꾸는 그는 ‘꿈’이라는 예명만큼이나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꿈을 갖는 방법과 그 꿈을 현실로 내보일 수 있는 루트에 대해 설파하고자 한다. 이 책은 그가 세상으로 나오는 첫 디딤발이다.
 

끌고 가지 않는 인생은 끌려가는 여생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나만의 룰대로 살아가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룰에 따라 휘둘리는 수밖에요. 내가 주도적으로 선택하지 않게 되면 반드시 누군가에 의해 선택당하기 마련입니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이것밖에 안 되는 건 결국 이것 이상으로 노력하기 싫다는 뜻이니까요.
따라서 지금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탓입니다. 어떻게든 버티면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착각은 말 그대로 착각일 뿐이지요. 당신이 오늘도 그 자리에서 당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있는데 어찌 다른 사람도 아닌 당신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겠습니까? 그저 참아내는 것을 위안으로 삼는 당신에게, 그렇게나 수동적인 당신에게, 세상에 그 어떤 사람이 상황을 뒤집을 만한 반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느냐는 말입니다.
자고로 현상 유지란 결코 인생에 행복을 가져다줄 수 없는 법입니다. 가장 연속적인 행복이란 내가 나의 인생을 위해서 발전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때 불러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현재의 자리에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생각은 할 수 있을지언정 동시에 가장 형편없는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영적으로 훌륭한 심장을 가졌다고 해도 그것을 행동으로 연결 짓지 않는다면, 그 심장은 절대 뜨거워질 수 없다는 뜻입니다. 당신이 정말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그래서 인생의 어떤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이점을 먼저 충분히 숙지하고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성공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리고 그 대가 안에는 반드시 ‘상실’이 포함되지요. 그런데 우리는 상실의 고통을 피하려는 본능에 의하여 안전지대에 머물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만 과거에 쥔 것을 놓지 않으려는 소유욕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잃지 않으려는 그런 본능은 결국 장기적으로 더욱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가 단지 먹고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사는지는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니까 말이지요.
물론 생계를 꾸리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족을 위한 희생도 고귀하고 아름답지요. 또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인생이란 그렇게 무거운 짐을 어깨에 이고 나가는, 만만치 않은 인고의 여정이니까요.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스스로의 자아를 파먹고, 당신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것이라면 어떨까요? 지금처럼 가슴이 답답하고, 무언가 꽉 막힌 느낌이 들고, 묻혀있는 자아의 대방출을 원하고 있다면요? 아마도 무언가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아무리 거창하고, 그럴듯한 이유도 핑계밖에 될 수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설득력이 한참 떨어지고, 스스로를 속이는 데도 한계를 지니게 되지 않을까요? 이 모든 것은 처음부터 합당하지 않을 일이었으니까요.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틀림없이 그렇게 변해야 삽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당신 자신으로서 살아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레오 버스카글리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숨을 거두고 천국에 갔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구세주가 되지 못했느냐고 묻지 않을 것이다. 그 순간 우리에게 던져질 질문은 단 하나! ‘넌 왜 너 자신으로 살지 못했는가?’일 것이다.”
우리가 진정한 정체성대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지금 이 모든 상황의 발원지가 바로 나 자신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을 충분히 통감하고, 책임을 충분히 묻고, 책임을 충분히 지며, 이제부터라도 반드시 자기 자신다운 삶을 꾸려나가는 것일 겁니다.
매일 파김치 된 몸을 이끌고, 평생을 돈 버는 기계로서 노동만 하며 살다가 죽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정녕 그렇게 인생을 보잘것없이 채워가다 끝을 맞이할 생각입니까? 기대와 역할이란 굴레 아래 자기 인생의 주연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위한 엑스트라의 삶을 살다 가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과감히 지금의 자신을 내던지고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서 해줄 수 없다.”는 캐럴 버넷의 말처럼,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 한 사람뿐입니다.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는 명제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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