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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8 15:31
이미지 없음
  • 금쪽같은 이야기
  • 이 사 생
  • 해드림
  • 2014년 10월 31일
  • 양장
  • 979-11-5634-055-3
  • 12,000원

본문

<눈 뒤, 안에 진짜 삶과 과학과 치료가 있더라.>

“하늘은 세 개더라.” “하늘은 눈 뒤에 있더라.” “삶과 병이란, <꿈>이더라, 일어나면 끝이더라.” 세상의 바깥, 우리 눈 뒤 안에 하늘이 다른 외방(外邦)이 있다. 또 거기에는 우리 삶과 건강과 치료에 더없이 중요한 것들이, 세상에 없는 숨 쉬는 지식들이, 야생화처럼 가득 피어 있었다. “치료와 삶의 핵심진실이 이와 같음을 누가 상상할 수 있을까?” 그러나 상상이 아니다. 단지 잊힌 우리들의 현실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인간들이 똑똑하고 현명한 것 같지만 자기 자신에게 속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삶과 건강과 치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단연, 거짓 없는 진실이다. “진실에서 세상과 삶이 시작되니까.” “진실 없이 삶은 나을 수 없으니까.” “그렇다면, 누가 진실을 말해줄까?” “무엇이 거짓이 없고, 어디서 진실을 들을 수 있을까?” 물론, 하늘과 땅과 자연은 거짓이 없다. 거울처럼 콩을 심으면 콩을 보여준다. “거울이 거짓이 없다한들, 자연의 거울과 마주 앉아서 무슨 말을 주고받을 것이며, 또 그 중얼거림이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우리에게 진실하고 거짓 없는 것은 우리 안의 <나>말고 없다. 거울이 아니라, 거울 속의 자신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거울을 보고 있는 우리 자신이다. <그>가 진실을 알고, 거짓 없이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오직 유일한 존재다. 금쪽같은 이야기는, 우리 삶과 심신의 건강과 치료에 대해 우리 뼈들이 말해주는 이야기들이다. <그>가 아니고는 아무도 말해줄 수 없는 진실이다.

< 자기 내면 문답>을 통해 탄생한 금쪽같은 이야기는 자기 엑소더스(exodus), 위대한 탈출이다. “세상의 껍질, 자기 자신의 껍질에서 탈출하라!” “잠자리가 껍질을 찢고 날듯이 자기 껍질을 찢고 떠나라!” “허물을 벗고 자기 피땀의 날개를 펼쳐라!”
“누군들 어쩌겠는가?” 산 치료는 죽은 것도 살릴 것이요, 죽은 치료는 산 것도 죽일 것이다. “무엇이 전지전능한 생명의 열쇠일까?” 자기 안에 묻는 <자기 물음>이다. 해맑은 산 <물음>이 치료와 삶의 생명열쇠다. 지체 없이 말끔히 풀어줄 것이다. “궁극의 치료는 무엇일까?” 막대기를 속일 수 없듯이, 어쨌거나 우리 뼈들을 속일 수는 없다.

- 이 사 생 -

시작/ 0 / 사랑 …… 8
< 금쪽 같은 이야기>
제 1 부 / 미래 …… 13
< 금기와 발병>
제 2 부 / 정신 …… 41
< 치료>
제 3 부 / 마음 …… 77
< 건강>
제 4 부 / 몸 …… 103
< 인생>
끝 / 5 / 후기 …… 127

이 사 생 (필명)


하늘이 다른 치료서다.
< 치료 문>을 여는 미래의 열쇠다.
< 자기울림>이 콸콸 터지면, 누구보다도
먼저, 스스로 안다. 자신을 속일 수 없다.
그때, “아무것도 모른다!”고 <울림>에
귀띔하면, 안심하고 완성된다.
다 마친 것이다.
“누가 알리오?”
산 책은 살릴 것이요,
죽은 책은 죽일 것이다.


어느 날, 거울 앞에서 꽃씨 하나가
싹을 틔었다. 그러자 거울 속에서도 꽃나무
하나가 자라났다. 거울 앞의 꽃은 거울 속의
꽃에게 정성껏 물을 주었다. 날이 갈수록
꽃나무는 누렇더니 말라버렸다.


하늘은 눈 뒤에 있다.
미래는 눈 뒤에서 온다. 눈앞의 하늘은
세상의 거울에 비친 눈 뒤의 하늘이다. 세상의 하늘과
달리 <미래의 하늘>이다. “우리 눈앞의 미래는 무엇인가?”
눈앞에서 미래가 오는 현상은, <미래의 오류>며, 우리 안(뒤)에
있는 미래의 <거울 반사된 뒤틀림>이다. 세상의 미래는 거울
속의 미래오류다. <미래 하늘의 오류>에서 세상의 모든 아픔이
탄생한다. 미래가 생명이고, 미래가 우리이다. 현재란, 미래가
눈앞을 흐르는 지금이고, 과거란, 미래가 눈앞을 지나가 버린
시간이다. 현재와 과거도, <미래>가 강물처럼 흘러가므로
살아 있지만,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돌이킬 수 없고, 어쩔
수 없다는 점에서, 이미 우리를 떠난 것이며, 죽은 셈이다.
보는 사람이 없으면 <시공>은 없다. 즉, <시공>이란, 시공이
아니라, <보는 자> 에 관한 이야기다. 알 수 없는 <미래>란,
눈 뒤 안에서 도도히 밀려오고 있지만 도무지 분간할 수 없는
<생명>의 물결을 일컫는 말이다. <미래>는, 곧 <생명>이다.
우리 <심신>과 세상은 미래의 거울이다. 바로 이것이
세상이 잃어버린 <금쪽 같은 생명의 이야기>다. “미래는
변하지 않을까?” 미래의 독보적 성품은 쉬지 않고
새롭게 변한다는 것이다. 또, 모든 것을 주기
때문에 <사랑>이라 부른다.


<금싸라기 2, 하늘이다> 0-1 시작

눈앞의 세상과 인생은 꿈이다. 눈앞의 우리도
거울의 꿈이다. “잡아보라, 흙으로 된 살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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