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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8 16:28
  • 자연스럽게 365일
  • 이찬희
  • 실용서적
  • 2015/05/05
  • 무선 586쪽
  • 979-11-5634-078-2
  • 23,000원

본문

저자 이찬희 씨가 오랫동안 연구와 영감을 통해 깨닫고 바라본 자연 속의 섭리를 밝혀 적은 [자연스럽게 365일]을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365일 자연스럽게 살면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고, 하나님의 지극한 우주의 창조 원리와 운행 원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함으로써 삶이 쉽고 간단해져 항상 행복하고, 겸손하고, 분에 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자가 이 책에서 매일 하나씩 365일 밝히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며 알아가야 할 세 가지가 있다. 그 첫 번째는 하늘의 섭리요, 두 번째는 자연의 순리이며 세 번째는 세상의 이치이다. 이 세 가지를 더불어 알 수 있는 책이 바로 [자연스럽게 365일]이다.

신과 자연 속에서 문명의 상처를 치유하며, 진정한 삶의 본성을 되찾아 행복한 인생을 새롭게 연다

사람이 자연의 철리에 따라 충실히 살기 위해서는 먼저 자연의 섭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자연의 섭리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지만, 막상 자연의 섭리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지는 않다.

[자연스럽게 365일]은 자연 속에 있는 자연의 섭리를 하나씩 밝혀 적은 것으로, 세상에서 막연하게 회자되고 있는 ‘자연의 섭리’와 혼동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자연의 섭리’라는 용어 대신에 자연의 철리(哲理)’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미약하나마 하나님의 창조 원리인 자연의 철리(哲理)를 제대로 인식하고 이해시킴으로써 사람의 타고난 자연의 본성을 회복시키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살게 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거역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했다.

[자연스럽게 365일]은 일상생활에서 동떨어진 자연의 신비로움을 열거해놓은 것이 아니라,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자연을 통해서 재인식하고 문명으로 인해 가려진 인간의 자연성을 회복함으로써,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주고,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보여 주고자 한 것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행복하게 살아갈 방향을 안내하다

자연의 철리는 자연이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도록 하는 원리와 법칙이다.
사람은 자연의 철리를 통하여 우주의 섭리와 하나님의 섭리를 알 수 있다.
인간 사회에서 흔히 강조되고 있는 도덕을 자연과 겹쳐 이야기 하자면, 도(道)는 자연의 섭리이고, 덕(德)은 자연의 섭리를 따라 사는 것이다. 사람도 하나님의 피조물인 자연의 일부인지라, 자연의 도(道)를 따라 살면 길(吉)하고 복(福)이 오지만, 어기고 살면 흉(凶)하고 화(禍)가 미친다.
그래서 옛 성현들은 자연의 섭리를 인간사(人間事)에 적용하였고, 그 모든 문제의 답을 자연에서 찾았다.

[자연스럽게 365일]은 매일의 제목에 해당하는 자연의 철리에 대해 3개의 연으로 구분되어 있다.
첫 번째 연에서는 자연의 현상과 법칙을, 두 번째 연에서는 문명의 역리를, 그리고 마지막 연에서는 자연과 문명의 조화에 대한 내용을 적었다. 한 권을 처음부터 계속해서 다 읽어도 좋겠지만 매일매일 잠깐씩 시간을 내어 그 날짜에 해당하는 주제 에 대해 읽고 사유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욱 좋을 것 같아 날짜별로 내용을 정리했다.

머리말
자연의 철리
문명의 역리
자연과 문명의 조화
자연스럽게 사는 삶은 언제나 행복하다

1월
1-1 자연이 바로 하나님의 섭리이다
1-2 내 것과 하나님의 것
1-3 자연 속에 자연이 들어있다
1-4 자연스럽게 살면
1-5 자연의 철리는 쉽고 간단하다
1-6 제2의 성경책
1-7 자연은 현재의 연속일 뿐이다
1-8 근심 걱정
1-9 자연은 음기와 양기의 조화로 되어 있다
1-10 태기 한의학
1-11 자연에서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다
1-12 창조론과 진화론
1-13 자연에서 변화의 원칙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1-14 변수와 상수
1-15 자연에는 모든 것이 착하고 선하다
1-16 위선
1-17 자연 속에서는 누구나 자유롭다
1-18 자유와 통제
1-19 자연 속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
1-20 존으로 자연을 사라
1-21 자연에서는 모든 일에 그 원인이 있다
1-22 필연과 우연
1-23 자연에서는 부드러운 것이 더 강하다
1-24 나는 물이로소이다
1-25 자연은 소유하지 않고 사용할 뿐이다
1-26 소유가 중요하다 보니
1-27 자연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만든다
1-28 생각과 행동
1-29 자연은 나이를 모르고 산다
1-30 인생 마라톤
1-31 자연은 선천과 후천으로 되어 있다

2월
2-1 유전자 변형 인간
2-2 자연은 믿을 수 있다
2-3 신앙과 종교
2-4 자연은 차면 기운다
2-5 끝장
2-6 자연은 잡으려고 할수록 달아난다
2-7 사람과 인간
2-8 자연은 대칭으로 안정되고 비대칭으로 움직인다
2-9 위대한 태극이여!
2-10 자연은 스스로 바르게 회복한다
2-11 흙탕물
2-12 자연은 이성으로 하나 되고 감성으로 독립한다
2-13 인간의 지성과 지식의 허구성
2-14 자연은 흠이 있어 더욱 아름답다
2-15 생 얼굴
2-16 자연에는 말이 없고 뜻이 있을 뿐이다
2-17 벙어리의 감사 기도
2-18 자연은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2-19 허영과 사치
2-20 자연은 무아의 상태이다
2-21 지동적 자아
2-22 자연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푼다
2-23 자선의 허구
2-24 자연은 인식되는 만큼 존재한다
2-25 문명의 꽃
2-26 자연에서는 버려야 얻는다
2-27 금덩어리
2-28 자연은 주관적으로 인식된다

3월
3-1 대한민국 53년생의 행운
3-2 자연은 큰 주기 속에 작은 주기가 있다
3-3 알다가도 모르는 주기
3-4 자연은 나선형으로 되풀이된다
3-5 부활
3-6 자연은 처절한 생존경쟁을 벌인다
3-7 탈 경쟁 사회
3-8 자연은 같은 종끼리는 서로 화목한다
3-9 우울증
3-10 자연은 참고 기다린다
3-11 하늘엔 영과 땅 위엔 평화
3-12 자연은 모두 일하며 살아간다
3-13 현대판 건달이
3-14 자연은 비어 있어야 채운다
3-15 단식과 마라톤
3-16 자연은 항상 양명성을 띠고 있다
3-17 약과 독
3-18 자연은 상호작용으로 균형을 유지한다
3-19 의리
3-20 자연은 자기가 할 줄 아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
3-21 용기와 무모
3-22 자연에서는 모양이 갖추어질수록 선택의 여지는 줄어든다
3-23 분재 같은 인간
3-24 자연에서는 부드러우면 살고 딱딱하면 죽는다
3-25 고집과 소신
3-26 자연은 말없이 가르친다
3-27 제프의 미분 적분 방정식 푸는 능력
3-28 자연에는 고유의 리듬이 있다
3-29 산길 계단
3-30 자연은 프랙털 구조로 성장한다
3-31 프랙털 구조의 위대함

4월
4-1 자연에는 반드시 조짐이 있다
4-2 보통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타락의 조짐
4-3 자연은 때맞춰 살아간다
4-4 때맞춰 사는 삶
4-5 자연에서는 모든 것이 저절로 된다
4-6 위무위와 작위
4-7 자연에서는 변화하는 양을 느낀다
4-8 아 버보야. 문제는 호르몬이야!
4-9 자연에서 태어난 모든 것은 죽어간다
4-10 자연사
4-11 자연에는 행운이란 것이 없다
4-12 네 잎 클로버
4-13 자연에서의 삶은 행복하다
4-14 길흉화복
4-15 자연도 카타르시스를 한다
4-16 달리기는 자학적 카타르시스
4-17 자연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4-18 착한 제사를 위한 제언
4-19 자연은 점진적이고 연속적이다
4-20 곱셈의 섭리
4-21 자연에는 공짜가 없다
4-22 자연에서 비롯된 단어들
4-23 자연은 ‘하는 것’과 ‘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4-24 생물과 무생물
4-25 자연은 맑고 깨끗하다
4-26 자연 냄새와 인공 냄새
4-27 자연은 한결같다
4-28 전쟁과 건축업
4-29 자연은 이름 없이 살아간다
4-30 물푸레제비방울꽃

5월
5-1 자연은 외롭지 않다
5-2 인간이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
5-3 자연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5-4 공평하지 않고 못 배기는 것들
5-5 자연은 언제나 새롭다
5-6 시그모이드 곡선
5-7 자연은 다양하고 각기 다르다
5-8 한국 사람의 잡식성
5-9 자연에서는 모두가 스스로 만족한다
5-10 자급자족
5-11 자연은 역경으로 강해진다
5-12 이산한 고행
5-13 자연은 소박하여 꾸미지 않는다
5-14 성형수술
5-15 자연은 꼭 휴식을 한다
5-16 잠(수면)
5-17 자연 속의 모든 것은 사용할수록 늘어난다
5-18 팔공산 갓바위와 100일 기도
5-19 자연 속의 모든 것은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진다
5-20 20세기 안류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
5-21 자연은 아무 것도 잃을 것이 없다
5-22 명예
5-23 자연은 검소하다
5-24 자본주의는 자연의 최대의 적
5-25 자연은 최대 효율로 작동한다
5-26 택시법 개그
5-27 자연은 인의예지를 초월한다
5-28 공노자
5-29 자연은 스스로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
5-30 자연치유
5-31 자연에서는 모두가 절대적 존재이다

6월
6-1 어린아이와 노인의 천진난만
6-2 자연은 아날로그로 작동한다
6-3 자연의 이중성
6-4 자연은 하나의 총체적 시스템이다
6-5 조각난 삶
6-6 자연은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간다
6-7 탈춤
6-8 자연은 정정당당하다
6-9 소나무
6-10 자연에는 모순이 없다
6-11 미처 돌아가는 세상
6-12 자연은 꾸준하다
6-13 42.195Km 떨어진 곳
6-14 자연은 오직 먹기 위해 남을 죽일 뿐이다
6-15 토각구모식 인기
6-16 자연은 진동하며 변화해 간다
6-17 이진일퇴와 이승일패
6-18 자연은 보편적이다
6-19 상식
6-20 자연은 모나지 않고 둥글다
6-21 날카로운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6-22 자연에는 시간이란 것이 없다
6-23 생물학적 시간
6-24 자연은 남으면 덜고 모자라면 보탠다
6-25 허기와 다이어트
6-26 자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같다
6-27 스트레스 달걀
6-28 자연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6-29 나부코 Nabucco
6-30 자연은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

7월
7-1 애증
7-2 자연의 철리가 곧 법이다
7-3 법과 법률
7-4 자연은 참되고 진실되다
7-5 바나나는 겉과 속이 같다
7-6 자연은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7-7 시골 아낙네와 도시 아줌마
7-8 모든 동물은 움직여야 먹을 수 있다
7-9 문명과 운동에 의한 수명
7-10 자연은 더불어 살아간다
7-11 인간은 반사회적 동물
7-12 자연은 욕심이 없다
7-13 돈은 먹이로소이다
7-14 자연은 각자 독립되어 있다
7-15 권리와 책임
7-16 자연은 자주적이다
7-17 대한민국 대통령
7-18 자연은 때맞춰 물러난다
7-19 뱀 허물과 가지에 매달린 낙엽
7-20 자연에는 기적이 없다
7-21 일곱 번의 기적
7-22 자연에서는 각자의 입장이 다르다
7-23 새소리
7-24 자연에는 모두가 건강하다
7-25 태기 건강 철학
7-26 자연에서는 모든 것이 옳다
7-27 착각
7-28 자연은 투자를 한다
7-29 2015년 대한민국 아파트
7-30 자연은 합목적성이다
7-31 목적전도 아니면 가치전도

8월
8-1 자연은 목표 지향적이다
8-2 훌륭한 투수코치
8-3 자연에는 기쁨과 고통이 겹쳐 있다
8-4 법열과 세열
8-5 자연은 풍요롭다
8-6 삶의 스펙트럼
8-7 자연은 같으나 다르고 다르나 같다
8-8 과학과 자연
8-9 자연 속의 모든 것은 하나다
8-10 본성과 개성
8-11 자연은 정반합으로 발전한다
8-12 가장 큰 계병, 경천애인
8-13 자연에서는 모든 것이 자기 탓이다
8-14 뱃멀미
8-15 자연은 고요하고 평화롭다
8-16 일산 오두막집
8-17 자연에서는 무엇이든 지나치면 위태롭다
8-18 미국의 변화
8-19 자연은 박애롭다(편애하지 않는다)
8-20 잘못된 기도
8-21 자연에는 좋고 나쁜 것이 따로 없다
8-22 편견과 선입관
8-23 자연은 남을 다스리지 않는다
8-24 자동인형
8-25 자연에서는 모두 본성을 따른다
8-26 자석과 나무토막
8-27 자연은 System Know-How를 물려준다
8-28 역경과 성경
8-29 자연은 영과 욕이 겹쳐있다
8-30 색다른 감사
8-31 자연은 자비와 사랑으로 가득 차있다

9월
9-1 사랑이란
9-2 자연은 창조적이다
9-3 창의력을 높이는 교육
9-4 자연은 분업을 하지 않는다
9-5 인터넷에 접붙이기
9-6 자연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9-7 끝의 비극
9-8 자연에서 삶은 욕구충족 Process이다
9-9 자연적 욕구와 문명적 욕구
9-10 자연에는 선악의 구분이 없다
9-11 죄와 벌
9-12 자연 속의 만물은 모두 같이 느낀다
9-13 물고기의 즐거움을 아는가?
9-14 자연은 모두 필요충분조건을 갖춘다
9-15 물맛
9-16 자연은 상대적이다
9-17 자아실현
9-18 자연은 거울과 같다
9-19 기쁜 소식
9-20 자연은 정신과 물질로 되어 있다
9-21 국물과 건더기
9-22 자연은 시소 놀이와 같다
9-23 맞보기
9-24 [제11계명] 자연스럽게 살라
9-25 자연은 무(無)에서 생겨난다
9-26 발기
9-27 자연은 긴장과 이완을 반복한다
9-28 강일독경(剛日讀經) 유일독사(柔日讀史)
9-29 자연은 충격으로 변화된다
9-30 빌어먹을 자본주의

10월
10-1 자연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10-2 견시관찰(見視觀察)
10-3 자연은 참 아름답다
10-4 아름다움이란?
10-5 자연은 같은 종류끼리 모인다
10-6 잘못된 교훈
10-7 자연은 자기 자신을 해치지 않는다
10-8 기네스북
10-9 자연은 여유롭다
10-10 일상(日常)과 비상(非常)
10-11 자연은 하나님을 경배한다
10-12 땅이 숨 쉬는 소리를 들었느냐?
10-13 자연에는 본말(本末)이 있다
10-14 당연하죠
10-15 자연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10-16 긍정적인 삶
10-17 자연은 서로 교감한다
10-18 실낙원
10-19 자연은 남을 괴롭히지 않는다
10-20 Fun Work가 될 수 없는 이유
10-21 자연은 합리적이다
10-22 미신도 Update된다
10-23 자연은 정직하고 거짓이 없다
10-24 진짜로 가짜 맞아요?
10-25 자연에서는 종족 보존이 삶의 목적이다
10-26 내 아를 나도
10-27 자연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한다
10-28 돌연변이와 암
10-29 자연은 능동적이고 실천적이다
10-30 도둑질
10-31 자연이 곧 진리이다

11월
11-1 조선시대의 사농공상(士農工商)에 대한 단상
11-2 자연은 스스로 정보를 얻고 스스로 판단한다
11-3 바보
11-4 자연은 직관적이다.
11-5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度何事不成)
11-6 자연은 너(他)와 나(自)로 되어 있다
11-7 개체와 전체
11-8 자연은 비어있다
11-9 무아(無我)와 자아(自我)
11-10 자연은 겸손하다
11-11 안전한 자세
11-12 자연은 낮은 곳으로 모인다
11-13 십자가
11-14 자연은 운명적이다
11-15 습관
11-16 자연은 항상 알맞다
11-17 일 삶의 군더더기
11-18 자연에는 시차가 있다
11-19 수확의 법칙
11-20 자연은 거룩하다
11-21 영혼육(靈魂肉)
11-22 자연은 팽창과 수축을 되풀이한다
11-23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
11-24 자연에는 잠재(능력)와 현실(성과)이 합쳐져 있다
11-25 함포지목(含抱之木)
11-26 자연에서는 형상으로 인식된다
11-27 오미자
11-28 자연은 일정한 방향성이 있다
11-29 호연지기(浩然之氣)
11-30 자연은 수학적이다

12월
12-1 한국 사람의 천재성
12-2 모든 생물체는 성별이 있다
12-3 페미니즘의 폐단
12-4 자연에서는 편안하다
12-5 의식주의 변질
12-6 자연은 앙갚음을 하지 않는다
12-7 사랑하고 용서하며 베풀며 살라지만……
12-8 자연은 질서정연하다
12-9 인간은 왜 자연스럽게 살지 못하는가?
12-10 자연은 순수하다
12-11 갓난아이와 산
12-12 자연은 부드러움으로 느끼고 강함으로 행동한다
12-13 보상과 칭찬
12-14 자연은 동적 균형(動的均形, Dynamic Balance)을 이룬다
12-15 가장 큰 철리(哲理)
12-16 자연에는 항상 임계점(Critical Mass)이 있다
12-17 음식의 옥탄가
12-18 자연에서는 미세한 차이가 사활을 결정한다
12-19 문명의 순리(順利)와 역리(逆利) - 문명의 이중성
12-20 자연에는 완성된 것만 존재한다
12-21 가장 큰 계명의 실천
12-22 자연에서 수명은 타고난다
12-23 물리학적 수명과 생물학적 수명
12-24 자연에서는 저마다 쓸모가 있다
12-25 강승약패(强勝弱敗)
12-26 자연은 미리 준비를 한다
12-27 도파민과 희망
12-28 자연은 종족 보존을 위해서만 희생한다
12-29 이기적 유전자
12-30 자연은 처음과 끝이 서로 같다
12-31 갓난아이와 노인의 대칭성

이찬희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35년간 LG반도체, 하이닉스, 동부하이텍에서 반도체 설계, 개발, 마케팅, 경영을 하다가 작년에 은퇴를 했다.
평생을 첨단 기술산업에 몸담아 오면서 인간들이 불행하게 사는 주요 원인이 문명의 역리 때문이고 그 불행을 치유하는 방법으로는 자연성을 회복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체험했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일산의 정발산 자락에 손수 지은 오두막에서 살면서 주로 자연과 문명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행복하게 살아갈 방향을 안내하는 지침서

자연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창조 원리인 자연의 섭리에 따라 운행된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인지라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면 모든 일이 형통해지고 행복을 느끼지만, 그것을 거스르면 모든 일이 꼬이고 불행해진다.
사람은 원래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 따라 살아가는 능력을 타고났지만, 인간이 만든 문명에 의해 그 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으며, 또한 문명의 역리에 의해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거역함으로써 어렵고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
사람이 자연의 철리에 따라 충실히 살기 위해서는 먼저 자연의 섭리 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자연의 섭리에 대해 자주 이야 기하지만, 막상 자연의 섭리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지는 않다.
[자연스럽게 365일]은 자연 속에 있는 자연의 섭리를 하나씩 밝혀 적은 것으로, 세상에서 막연하게 회자되고 있는 ‘자연의 섭리’와 혼동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자연의 섭리’라는 용어 대신에 자연의 철리(哲理)’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미약하나마 하나님의 창조 원리인 자연의 철리(哲理)를 제대로 인식하고 이해시킴으로써 사람의 타고난 자연의 본성을 회복시키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살게 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거역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했다.
[자연스럽게 365일]은 일상생활에서 동떨어진 자연의 신비로움을 열거해 놓은 것이 아니라,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자연을 통해서 재인식하고 문명으로 인해 가려진 인간의 자연성을 회복함으로써,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주고,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보여 주고자 한다.
365일 자연스럽게 살면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고, 하나님의 지극한 우주의 창조 원리와 운행 원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함으로써 삶이 쉽고 간단해져 항상 행복하고, 겸손하고, 분에 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자연스럽게 365일]은 매일의 제목에 해당하는 자연의 철리에 대해 3개의 연으로 구분되어 있다.
첫 번째 연에서는 자연의 현상과 법칙을, 두 번째 연에서는 문명의 역리를, 그리고 마지막 연에서는 자연과 문명의 조화에 대한 내용을 적었다. 한 권을 처음부터 계속해서 다 읽어도 좋겠지만 매일매일 잠깐씩 시간을 내어 그 날짜에 해당하는 주제 에 대해 읽고 사유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욱 좋을 것 같아 날짜별로 내 용을 정리했다.
-펴내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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