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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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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에 당첨되었어요
  • 이승훈 외
  • 에세이
  • 2015/05/05
  • 무선 242쪽
  • 979-11-5634-080-5
  • 13,000원

본문

행운의 기운을 담은 책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에 당첨되었어요’,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내

복권에 관한 소시민의 행복한 이야기를 묶은 책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에 당첨되었어요’를 해드림출판사(대표 이승훈)에서 펴냈다. ‘복권’과 ‘당첨’이 동의어로 느껴질 만큼 누구나 바라고 한번쯤 꿈꾸었을 복권은, 예나 지금이나 행운의 아이콘이다.
좋은 꿈을 꾼 날이면 꼭 떠올리거나 사봤을 복권은, 허황된 꿈이 아닌 우리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기도 하다. 그래서 복권을 소지하는 동안의 행복과 당첨 되었을 때의 행복한 상상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펴냈다.


복권 한 장이 주는 행복

경기 침체로 다들 수년 동안 힘들어 한다. 지금껏 경제를 살리겠다는 사람들은 이번에도 언제 경제를 살릴지는 오리무중이다. 삶이 고단하고 힘들 때는 잿빛 공언보다는 복권 한 장이 주는 위안과 희망이 더 힘이 되기도 한다. 적어도 복권 한 장이 수중에 있는 동안은 잠시 곤한 삶을 잊은 채 행복한 상상을 하며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소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행복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다가 여러 가지로 힘든 이때, 사람들의 복권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여러 사람의 기운을 끌어다가, 마치 소장하고 있으면 행운을 불러오는 책처럼 되기를 바라며 묶은 것이다. 독자 누군가 이 책을 읽은 후 구입한 복권 1등에 당첨되기를 바라며 그런 행운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다만 어렵고 힘들고 아픈 사람이 먼저 이 책의 행운을 받았으면 싶다.


행운의 기운이 가득 흐르는 책

이 책은 복권 이야기 이자 행운 이야기다. 그래서 행운의 기운이 가득 흐르는 책이다. 좋은 기운은 좋은 기운끼리 뭉친다. 여러 사람의 소망이 뭉쳐 있으니, 이 책의 독자들에게는 좋은 복권의 기운이 전해질 줄 안다. 복권 이야기를 써서 기꺼이 기운을 모아준 저자들에게 먼저 감사한다.
일흔 중반의 어른이 며칠 전 우연히 복권 사는 이야기를 꺼냈다.
수십 년 동안 거의 매주 꾸준히 복권을 구입해 온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는 순간 떠오르던 생각이 ‘아, 이 어른은 꼭 복권에 당첨될 사람이구나.’하는 것이었다. 집념이 무서웠기 때문이다. 그 연륜이 되도록 지금껏 흔들림 없이 복권 구매를 해왔을 만큼의 집념이라면, 그 에너지가 반드시 당첨 번호의 기운을 끌어오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들었다. 그 어른에게 그것은 취미 같은 것이었다. 작은 투자를 하여 즐기는 그 취미를 통해 한 주간 동안 은연 중 넉넉하고 행복한 일상을 꾸려갈 수 있다면 참 좋은 취미라는 생각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숫자를 조합하고, 그 숫자를 기록하고 남기는 것을 보면, 진정한 마니아고 복권을 즐길 줄 아는 어른이었다. 그분에게는 어떤 헛된 꿈이 넘치거나 하는 일은 없어 보였다. 일상처럼 평온하고 조용하게, 있는 듯 마는 듯 ‘복권 생활’을 하는 것이다.


조용히 즐기는 복권 생활

내가 종종 가는 은행 바로 옆에는 복권 전문점이 있다. 은행을 나오면 왜 복권점이 유난히 크게 보이는지 모를 일이다. 마치 빨려 들어가듯 슬그머니 들어가 보면 종종 아는 사람을 만나 머쓱한 인사를 나눌 때도 있다. 매주는 아니지만 그토록 오랜 시간 복권을 사오면서도 어쩐지 복권 가게에 들어서면 쑥스럽다. 그래서 당첨 기운이 내게 안 오는지 모른다. 도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취미처럼 가볍게 즐기는 일인데 마치 일확천금만 바라는 사람처럼 스스로 움츠리는 것이다.

복권을 구매하는 데도 긍정적 마인드가 필요하지 싶다. 복권 마니아들은 적어도 긍정적 마인드가 강하고, 지난 시간을 후회스럽게 되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이다. 10년 동안 매주 복권을 사왔는데 이제 와서 그간 복권 사느라 썼던 돈을 생각하며 후회하는 사람처럼 미련스러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복권을 지닌 그 순간순간을 즐겼을 뿐만 아니라, 그 오랜 집념은 무언가 초월하였을 때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집념은 반드시 한 번은 이루게 될 것이다. 세상의 기운은, 끊임없이 부르면 내게 다가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로또복권 한 장 사자.

펴내는 글 _4

선물 _12
화려한 댄스 선수 생활을 꿈꾼다 _19
참 행복을 누리고 싶다 _24
당첨금은 손주 _29
꿈꾸기 _33
상상의 숲 _39
행운을 나누며 살고 싶다 _43
내가 복권에 당첨되면 _47
신념을 깨고 산 복권 _52
황당한 로또의 꿈 _56
대박의 꿈 _60
행복한 거짓말 _65
로또복권과 네 잎 클로버 _70
환상의 트리하우스 _75
부족하다 _78
키노 집을 만들고 싶다 _83
꿈꾸는 창작실 _88
내가 만일 로또복권에 당첨되면 _94
필요한 사람에게 몰아주기 _100
한낮에 꾸는 꿈 _104
지금 이 순간이 로또 _109
데드라인의 금요일 _114
똥 꿈 _118
복권 주인은 따로 있다 _122
마음의 장기 이식하기 _130
7일 간의 행복 _133
당첨금 10만 원 _138
작은 주머니 속의 희망 _142
262번의 유혹 _146
쾌락의 쳇바퀴 _151
돼지꿈을 꾼 날 _155
거푸집 짓기 _159
만약 돈벼락을 맞는다면 _163
여러 개의 동그라미 _167
당첨된 로또복권 _170
보모 할아버지 _174
만일 내가 로또복권에 당첨되면 _178
우연을 바라지 않는다 _182
군침 삼키는 소리 _187
세상에 이런 일이 _193
밴댕이 소갈머리 _197
45 되기 _203
복권에 당첨되는 꿈을 꾼다 _207
코스프레 _212
세계 여행을 떠나다 _217
천 원으로 환한 일주일 _223
행운은 운명의 꽃 _227
재도약을 위한 기금 _231

이승훈, 강경애, 강신영, 구장회, 구회남, 기호민, 김경희,
김미자, 김원길, 김응만, 김철규, 김현준, 김혜식, 문상기,
배대균, 변애선, 서경애, 서병태, 안정혜, 양고호, 엄현옥,
이 린, 이상국, 이영규, 이원택, 이 의, 사 빈, 이종학, 이진영.

복권에 당첨이 된다면?
사람들이 복권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이는 희망이라고 말하고 어떤 이는 취미라고도 한다.
복권과 함께 다채로운 꿈을 사는 사람들. 만약에 꿈에 그리던 복권에 당첨이 된다면?
당신은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그 답은 너무나도 다양할 것이다.
복권을 구매하는 데는 여러 가지 즐거움이 함께한다. 인내와 기다림도 그 중에 하나다.
당첨의 확률을 사면서 그 희망도 함께 사는 것이다.
복권을 사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는 당첨이 된다.
주머니에 구입한 복권을 넣고 돌아가는 길에는 누구나 부자가 된다.
복권을 사고 그렇게 인생을 살고 많은 사람들이 주머니에 행복을 넣고 다닌다.
복권당첨의 꿈은 누구나 꿀 수 있다. 다른 이는 복권으로 어떤 꿈을 그릴까.
48명의 당첨의 꿈을 읽으며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 수 있는 책.
모든 사람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려낸 책.

수년 동안 다들 힘들어 한다.
지금껏 경제를 살리겠다는 사람들은 이번에도 언제 경제를 살릴지는 오리무중이다.
삶이 고단하고 힘들 때는 잿빛 공언보다는 복권 한 장이 주는 위안과 희망이 더 힘이 된다.
적어도 복권 한 장이 내 수중에 있는 동안은 행복한 상상을 하며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헛된 꿈을 꾸어서가 아니라, 우리 소시민들이 부담 없이 꿈꾸고 행복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다가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생각하게 된 것이다. 여러 가지로 힘든 이때, 사람들의 복권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의 기운을 끌어다가 이 책에다 듬뿍 담았다.
복권 마니아들에게 행복과 행운을 전해줄 이 책에는, 한 사람의 복권 기운이 아니라, 수십 명의 저자들이 각자가 지닌 복권 기운을 불어넣은 것이다. 바로 복권의 기운덩어리이다.
좋은 기운은 좋은 기운끼리 뭉친다. 여러 사람의 에너지가 뭉쳐있으니, 이 책의 독자들에게는 좋은 복권의 기운이 전해질 줄 안다.
복권 이야기를 써서 기꺼이 기운을 모아준 저자들에게 먼저 감사한다.
복권을 구매하는 데도 긍정적 마인드가 필요하지 싶다.
복권 마니아들은 적어도 긍정적 마인드가 강하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이다.
10년 동안 매주 복권을 사 왔는데 이제 와서 그간 복권 사느라 썼던 돈을 생각하며 후회하는 사람처럼 미련스러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복권을 지닌 그 순간순간을 즐겼을 뿐만 아니라, 그 오랜 집념은 무언가 초월하였을 때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집념은 반드시 한 번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 세상의 기운은, 끊임없이 부르면 내게 오게 될 것 아닌가.
오늘 로또복권 한 장 사자.
-‘펴내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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