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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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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음음양오행 조절법
  • 혜일
  • 건강수련
  • 15년 6월 15일
  • 변형신국판
  • 979-11-5634-089-8
  • 17,000원

본문

제반 모든 질병의 원인은 음양오행의 균형이 깨짐으로써 발생한다.
대부분의 질병은 드러나는 현상만 가지고 보면 복잡다단해서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치료 방안을 세우기가 난감할 때가 많다. 하지만 이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수리를 완전히 파악만 하고 있다면 모든 질병을 간단히 치료할 수가 있게 된다. 그 이유는 모든 만물은 음양오행(陰陽五行)에 귀속시켜 분류할 수가 있으며 온갖 질병 역시 그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리를 근거로 해서 본 책은 관음음양오행 조절법과 음양오행 12단계 수행법으로 간단하게 몸의 굴신 작용을 통해서 음양오행의 승강(오르고 내림)을 조정하여 몸의 균형을 회복함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려 한다.

서문

제1부 관음음양오행 조절법
제1장 음양오행이란 12
제2장 인체 오행의 적용 26
제3장 관음음양오행 12단계 수행법이 만들어진 유래 39
제4장 관음음양오행 조절로써 모든 병을 예방 및 조절할 수 있다 45
제5장 관음음양오행 12체질 분별법 48
제6장 관음음양오행 내공법 64

제2부 관음음양오행 12단계 수련법
제1장 수련에 입문(入門)하기 전의 마음자세 68
제2장 참 수행을 어떻게 시작하나 75
제3장 삼요를 삼가한다 80
제4장 관음음양오행 1 - 2단계 수련법 87
제5장 관음음양오행 3 - 4단계 수련법 104
제6장 관음음양오행 5 - 6단계 수련법 124
제7장 관음음양오행 7 - 8단계 수련법 144
제8장 관음음양오행 9 - 10단계 수련법 163
제9장 관음음양오행 11단계 수련법 191
제10장 관음음양오행 12단계 수련법 221

< 부록 >
1. 묘명선(妙命線)에 관한 이야기 238
2. 마군중(魔群衆)을 조복(調伏) 받는 법 241
3. 수인과 다라니의 작법 249
4. 불보살 명호에 대한 이해 256
5. 소주천 타통과 대도(大道)를 찾아가는 송(頌) 259
후 기 263
참고문헌 266

속 명 : 정 홍 익(鄭洪益)
경 력 : 1983년 부산 범어사 입산
1984년 1월 사미계 수계
1986년 백양사 승가대학 대교과 졸업
1986년 - 1990년 통도사 보광전, 극락암, 혜 인사, 망월사 등 제방 선원 안거
1990년 10월 - 1991년 10월 마곡사 교무국장 역임
1991년 - 1995년 천안 광덕사 주지 역임
1995년 - 2009년 사천 다솔사 주지 역임
1995년 11월 중국유학
1997년 9월 산동 중의약 대학 본과 입학
2002년 7월 산동 중의약 대학 졸업(중의 침구 학 학사)
2002년 9월 산동 중의약 대학 석사 입학
2005년 7월 졸업(중의학 석사 취득)
2005년 12월 중의 의사자격증 취득
2005년 - 2008년 산동 중의약 대학 의학 박사 취득
2009년 - 2011년 산동대학 선진문학 문학 박 사 수료
2012년 제주 관음사 세불선언 안거
현 재 부산 신광 아란야에서 수행 정진 중.

) 후음면

후음면 또는 명면이라 한다. 회음과 좌골로 연결되어 있다. 전음과 후음은 양규로서 일실일허로 실(實)한 것은 내기(內氣)가 운행되는 길이고, 허(虛)한 것은 내기가 쉽게 새어나가는 곳이다. 수련할 때 이 내공선을 잘 숙지해서 공부를 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이 단계에서는 신체가 진양(眞陽)이 되어 양신이 출각하는 데 있어 완벽하게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 보면 된다. 불교식의 표현으로 불자(佛子)가 화신(化身)을 나투는 입문(入門)의 과정이라고 본다.
< 도덕경 25장>에 이런 글들이 나온다.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이 글을 보면 도를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이 그대로 나와 있다. 사람이 천지와 일월이 운행하는 법칙과 질서를 잘 파악하고 본받는다면 도는 어렵지 않게 성취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본받을 ‘法’ 자가 참으로 묘한 것이다. 처음 도에 나아감에 있어서 어떻게 잘 본받는가 하는 것이 제일의 관건이다. 그런 연유로 단도(丹道)는 선천을 잘 본떠서 선천으로 돌아가는 데 있다. “倣先天 해서 返先天 한다.”는 것이 최상의 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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