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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9 10:36
  • 데굴데굴 물꼬마
  • 주인석
  • 해드림출판사
  • 2016-02-20
  • 297*210
  • 979-11-5634-130-7
  • 10,000원

본문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 눈에 쏙쏙!

『데굴데굴 물꼬마』는 하수처리의 과정을 스토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어요.
물꼬마들은 어디서 어떻게 하수처리장으로 오게 되었을까요?
하수처리장에서 물꼬마들은 많은 모험을 하게 된답니다.
물꼬마들의 모험을 통해 더러운 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하수처리 되는지 알 수 있어요.

물꼬마들을 소개합니다 _6

데굴데굴 물꼬마 _8

주인석

스토리텔링 작가
여행을 하면서 자연과 사물에 말을 걸고 사람을 사랑하는 일레 애정을 쏟는다. 애정이 지극해지면 글발이 열린다. 글은 영감이다. 순간의 포착이다. 첫사랑이다. 속닥거림이다. 지금까지 이런 마음으로 글을 써왔고 앞으로도 사람이 빠진 이야기는 쓰지 않을 것이다.
『매일신문』과 『영주신문』 신춘문예로 데뷔하여 문학과 문학치료 강의와 길 스토리텔링을 주로 하였으며 다양한 방향의 스토리텔링 작업 중에 있다. 『데굴데굴 물꼬마』는 하수처리의 특수한 과정을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모험이라는 주제를 두고 스토리텔링을 하고 체험콘텐츠를 만들었다. 상상하기를 즐겨하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친다는 심정으로 이 책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음악을 좋아하고 그림을 더 좋아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좀 더 좋아하고 이를 글로 쓰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텔러로서의 작업은 계속될 것이다.
저서로는 그림이 있는 사람 이야기 『낀』이 있고, 스토리텔링으로는 『강동 사랑길』, 『감포 깍지길』, 『간절곶 소망길』이 있고 그 외 문학지 『사랑』이 있다.

하수처리장에는 여섯 개의 작은 나라가 있는데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무시무시한 대왕들이 살고 있어요.

물꼬마들은 여섯 개의 나라를 통과해야만 깨끗한 강으로 나갈 수 있대요.
만일 못 알아맞히면 대왕들에게 잡아먹힌대요.
물꼬마들은 너무 무서워서 서로서로 꼭 껴안았어요.

“얘들아,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곳을 빠져나가자.”
물꼬마들은 있는 힘을 다해 데굴데굴 구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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