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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9 11:23
  • 출판과 문학[구 수필界]
  • 해드림출판사
  • 해드림출판사
  • 2016-06-16
  • 신국판
  • 2508-2337
  • 13,000원

본문

서로 즐기고자 발간하는 [출판과 문학]

수필 전문지 [수필界]가 [출판과 문학]으로 탈바꿈하여 해드림출판사와 강남신문 공동 발행으로 창간호(여름호 6월)가 출간됐다. [수필界]는 수필 전문지였지만 [출판과 문학]은 출판을 더하고, 종합 문예지 성격도 있으며 계간으로 출간된다.
[출판과 문학]은 강남신문(대표 유상용 전 한국지역신문중앙협회장)과 공동 발행한다. 강남신문은 서울 중심 지역인 강남에서 온갖 시련을 이겨내며 30여 년 꿋꿋이 강남을 지켜온 신문사다. 해드림출판사는 강남신문의 지면을 지원 받아 출판 홍보나 원고 및 작가 발굴, 문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들을 해나갈 계획이다.

펴내는 글
02 서로 즐기고자 발간하는 [출판과 문학]
08 이달의 책 _박옥순 소설집 『겨울새』, 1분기 판매수익 후원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들고!

특별한 에세이
10 김대하_ 골동 천일야화
16 박동균_ 기묘하고 코믹한 엽기 일본풍속
20 김동렬_ 공자를 알면 사기를 안 당한다
24 김용진_ 돈의 진실
28 연지민_ 천년의 미소에서 꽃이 피다
32 김진수_ 감동 뒤집기

자전
36 전혜성_ 악마들의 천국

힐링 그리고 삶의 업그레이드
40 이상열_ 분노 신호등
45 안기섭_ 왜?
49 박 술_ 별은 늘 떠 있었다, 낮에도…
33 김순호_ 생각분양
37 이찬희_ 자연스럽게 365일
61 박영석_ TV토론시대

가족
65 한판암_ 8년의 숨가쁜 동행
68 이종건_ 겨울 신록

반려동물
71 김동기_ 기다림의 대화
75 김은미_ 꼬실이

여행
78 윤명선_ 마음이 가는 곳에 길이 있다
86 김황영_ 가슴이 떨릴 때 떠나라
95 심성희_ 힐링 인디아

건강
100 상 헌_ 자연숨과 힐링호흡
107 민수식_ 숨 쉴 줄 아십니까
116 혜 일_ 관음음양 오행조절법

역사
122 이기순_ 한국문학순례 대표36
130 조성원_ 신라 천년의 자취소리

영성
137 전종문_ 선택은 더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141 이진구_ 성루에서 부르는 노래
144 임광식_ 현대인을 위한 창세기

출판에서 생긴 일
148 두러누워 보는 세상과 드러누워 보는 세상

책 속의 책 [제12회 테마수필]

다시 가고 싶은 곳
158 그곳에 가고 싶다 _고현숙
162 어부사시사가 숨 쉬는 섬 보길도 _김영태
167 거기에 숲은 없다 _김은미
174 집으로 가는 길 _이분남
178 고향, 그 간절함으로 _김경만
183 기도원과 옥빛공원 _이지영
187 그곳에 가면 행복하다 _이승훈
191 봄으로 가는 기차 _임영숙
194 가고파의 고향 마산, 해안횟집 _한판암

2016년 06월호 신인문학상 당선작


심사평 : 송유나•이기순 200
당선자 : 장우혁_ 주혼(酒魂)이 떠난 거리의 몸
외 2편 205
이승훈_ 들판의 나무처럼 살게 하소서
외 2편 212

수필
심사평 : 한판암•김명희 217 /224 /232 /240
당선자 : 곽경립_ 꿈꾸는 언덕 위에 작은 집 하나 221
김순호_ 배려란 상대방의 자리에 앉는 것 228
우무영_ 청산도 소묘 236
조윤진_ 보암보암 채 243

문학


250 명품시집 _장인숙
252 여름지다 _김홍표
254 노을 _김광현
258 바람은 언제나 남쪽이었다 _이종화

261 초대수필 _김명희

수필
268 허튼소리 _정지암
274 두근두근 60 _김영태
280 엿을 사는 재미 _장은초
283 아내는 밥이다 _조성원

소설
287 신이 기다린 여자 _최창윤
294 사랑과 평화 _임무성
300 화이트 로즈 녹턴 _임지인

시어 같은 우리말① 308

해드림출판사

2007년 06월 01일에 창업한 해드림(대표 이승훈. 본명 이재욱)은 2015년 7월 현재 9년 차 출판사로 접어들었다.
소설 및 수필집과 시집 출간에서 시작하였으나, CEO출판(자기경영출판) 시스템을 기획하면서 지금은 특수 분야 몇몇을 제외한 전 분야의 단행본을 출간한다. 실무, 실용, 전문, 신앙, 수련, 수험, 자기계발, 어학, 전공, 문학, 아동, 예술, 경제,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출간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해드림은 현재까지 300여 종(정기간행물, 비매품 포함)의 서적을 출간하였다. 출판사 9년 차이니 파주 출판단지의 배본처를 통한 보관, 관리, 서점 유통이 체계화되었으며 저자들을 위한 홍보, 판매, 수익 관리 및 정산 등도 탄탄하게 뿌리를 내렸다.

‘해드림’은 세 가지 의미를 지녔다.

첫째, SUN DREAM 이다. 해꿈, 단순히 베스트셀러뿐만 아니라 아침 햇살 같은 삶의 기운을 세상 구석구석 비추는 꿈이다.

둘째는, 해들임을 풀어쓴 것이다. 해를 안으로 들인다는 뜻이다. 저자와 독자 그리고 우리 출판사 모두의 소망이다. 저자와 독자와 출판사를 축복하는 그분의 빛이 안으로 늘 충만하기를 소망한다.

셋째는, MAKE이다. 책을 만든다는 장인 정신, 즉 예술 정신을 담았다. 멋진 책이 출간되었을 때는 판매량과 관계없이 오랫동안 행복하다.

해드림출판사는 무엇보다 단 한 권의 책이라도 독자의 손에 들리도록 노력한다. 현재 트윗과 페이스북 등 SNS 도서 홍보망을 탄탄히 구축해 가고 있으며, 스마트폰 시대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 확립과 출판 앱을 개발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CEO출판[=자기경영출판]이라는 새로운 출판 형태를 기획하여 많은 저자와 꿈과 희망과 도전을 공유하고 있다. ‘CEO출판’은 출판사가 저자의 ‘출판매니저’ 역할을 해주는 것이며, 개인 저자뿐만 아니라 기업체 차원의 출판에서도 상호 ‘Win-Win’할 수 있는 파트너십의 출판이다. 이 CEO출판을 통해 여러 저자가 ‘성공한 저자’로 거듭나고 있다.

[출판과 문학]에서 ‘문학’은 문예지로서 어떤 형식이나 격이나 권위나 거창한 구호 없이 순전히 발행하는 이의 자기만족을 위해서, 또 출판이든 문학이든 사람의 관계든 더불어 즐기는 데 지향을 두었습니다.
문학은 대단한 역량을 지닌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문예 잡지 또한 누구의 작품을 뽐내는 자리도 아니고, 작품성의 우열을 가리는 곳도 아닙니다. 문학적 역량과 관계없이 누구든 시를 즐기고, 수필을 즐기고, 소설을 즐기고, 아동문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고단한 삶을 위안하거나 지금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생기 있이 해주고, 그것을 통해 끈끈한 우정의 관계를 쌓아갈 수 있다면 문학이 주는 의미는 충분히 클 것입니다.
문학이라는 세상으로 들어가는 데 드림줄이 되거나 잠재된 역량을 일깨워주는 역할, 누군가에게 친구가 되어 주고, 힘이 되어 주고, 작은 기쁨이 되어 주는 역할이면 만족합니다.

펴내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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