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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9 13:59
  • 씨팔조팔 횡설수설
  • 김광무
  • 국가와 정치의 자기계발
  • 2017년 1월 20일 출간
  • 무선
  • 979-11-5634-174-1
  • 22,000원

본문

[X8X8(씨팔조팔) 횡설수설]의 핵심

대한민국은 국가 전반에 수많은 망국병에 시달리고 있다. 하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무엇일까? 저자가 그 답을 제시하였다는 책이 바로 이 책 [X8X8 횡설수설]이다.
예전에는 양은 냄비의 밑에 구멍이 나면 납으로 때워서 사용했으며, 또 구멍이 나면 때워서 사용했다. 냄비를 때우는 땜장이가 동네를 돌아다니며 ‘양은 냄비 땝니다.’ 소리치며 방문하여 냄비를 때워주었다.
이 냄비를 국가에 비유하면 밑창의 구멍은, 이 책에서 말하는 수백 가지의 주제와 소재를 말하는 것으로, 날이 갈수록 구멍이 증가하면 냄비를 더는 사용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국가는 붕괴되는 것이다.

현실은 새로운 구멍이 증가하여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구멍 난 냄비같이 줄줄 새는 국부의 누수를, 국민의 직, 간접 세금과 각종 공과금으로 충당하나 정도를 넘어선 한계로, 국가 경제는 침체되고 양극화가 심화되어 살기 어려워진 민중은, 게이트 같은 큰 구멍이 터지면 절망하여 거리로 뛰쳐나와 촛불 집회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허구한 날 촛불 집회를 하여도, 결과는 납으로 때우기는커녕 그 구멍에 종이테이프를 붙이는 것 같은 임시방편으로 흐지부지 덮어지며, 종래에는 언제 구멍이 났던가 하며 망각하여, 그 구멍은 관행이 되거나 방치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 백날, 촛불 집회를 해도 요지부동이다. 구멍을 때워야 하는 땜장이들인 삼권분립의 지도층과 고위층들이 부패하여, 땜질은 고사하고 또 다른 구멍과 더 큰 구멍을 만들어 부정부패를 한다는 것이다.
냄비는 구멍이 생길 때마다 때워서 사용하나, 구멍이 많아 더는 때우기가 불가능하면, 냄비의 밑창 전체를 잘라내고 통판의 양은을 납땜하여 접합하면 한동안은 사용한다. 결국, 냄비 밑창 전체를 갈아버리거나 새 냄비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꿀까? 그것은, 민중만이 냄비의 밑창 전체를 바꾸거나 새 냄비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민중의 힘이다. 민중이 올바른 사람을 선출하는 것만으로도 밑창을 통째로 갈아버리는 것 같이 구멍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임시변통이다.

영구적인 새 냄비로 바꾸는 것은, 민중이 올바른 사람을 선출하여 밑창을 갈아도 단시일에 되는 것이 아니다. 새 냄비로 바꾸기 위하여서는 근본적으로 국민과 후세들의 애국심과 올바른 가치관이 우선되어야 하며 정신적, 지적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최우선 적으로 국민이 선거권을 올바르게 행사하여 냄비의 밑창을 바꾸어야 한다. 그 후 밑창을 바꾼 냄비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국민 모두가 고진감래하여 완전한 새 냄비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 중 하나이다.


X8X8(씨팔조팔)의 의미

불의를 당하고, 불의를 보고, 불의를 알고, 마음속에 울분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스스로 체념하고, 포기하고, 용인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불의가 관행이 되고 용납되는 풍조로 부정부패가 만연되어 망국을 치달리는 것이다.
‘에이! 나, X8’ 하는 것은 불의에 대한 마음속 거부감의 열기이다. 그 열기가 강하여 애국열사인 이준 열사와 안중근 의사 등, 애국지사의 살신성인 정신의 동기이다.
한민족의 분노를 뜻하는 고농축 된 의미로 오래전부터 국민의 화를 삭이는 치료제와 같은 효과로 힘없고 서러운 서민들의 애환이 저민 한풀이 단어이다. 나라마다 흔히 사용하는 고유의 화풀이 언어가 있다. 그중 영어권에서는 누구나 화가 나면 흔히 사용하는 욕설은 ‘쉣’이다. X8과 같은 표현이다.
어려서부터 불의에 항의하며 ‘씨’ 할 용기가 없는 사람은 구타를 당하며 왕따도 당하는 것이다.

불의에 대한 X8X8의 의미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만은 불의의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이기도 한 것이다.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호전적인 자들과 부정부패자 그리고 매국노들의 X8X8은 탐욕의 소리, 탄압의 소리, 파괴의 소리로 악마들의 망언이며, 입 밖으로 내뱉는 X8X8은 쌍말이다.
고결하고 고고하며, 교양 있다고 자부하며, 불의를 보고 무감각하거나 용인하는 사람들은 대개 용기가 없는 겁쟁이며 소심한 소인이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적인 피해자가 된다면 더 크게 분노하는 이중인격자로 잔인한 보복도 불사하는 위선자이다.

불의에 분노하여 ‘X8X8’ 하는 의미는 같으나 사람의 따라 입 밖으로 내뱉는 그 표현은 다 다르다.
‘허어! 이럴 수가?’ ‘하아! 어찌?’ ‘에이! X 같은 놈들’ ‘천하에 몹쓸 놈들!’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허어!’ ‘이것이 무슨 변고인고?’ ‘어찌 인간이 저런 위선의 탈을?’ ‘천하에 도둑놈들!’ 등등,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이 다 다르나 의미는 ‘X8X8’이라는 것이다.

친우들은 서로가 소리 내어 분노를 표출하며 투덜거린다. 그것은 입안이라는 공간이 친우와 공유한다는 개념으로 발설하는 것이다. 즉 외부 사람들이 없는 친우와 나만의 공간이라는 인식으로 거리낌 없이 ‘X8X8’ 하며 공허하게 웃기도 하는 것이다.


새로운 공진주의로 변모하는 현실

개미 박사들이 개미를 연구하며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 명명하였다. 개미사회의 ‘공진화’ 다. 그동안 개미 왕국에는 여왕개미가 한 마리인 것이 정상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진화를 거듭한 개미들이 주변의 많은 개미 왕국과의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여왕개미 여러 마리가 화합하여 제국을 개국한다는 것이다. 즉 강력한 개미 제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여러 마리의 개미 여왕들이 공생하는 것이다. 이 현상을 개미 박사들이 공진화라 명명하였다.
그리고 개미 제국의 건설이 끝나면 여왕들 간에 죽고 죽이는 혈투로 한 마리의 여왕개미가 여왕으로 남는다. 대한민국 각 당의 최고위원이라는 여왕 중에서 최후의 승자가 대통령이 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일부 개미 종자는 가장 강한 한 명의 여왕만을 남기고 나머지 여왕개미를 죽인다 한다.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개미 사회도 인간 세상과 유사 하여 타 왕국을 침범하여 나포한 포로들을 노예같이 부린다는 것이다.

차례

펴내는 글
이 책은 한민족의 이정표 04

Ⅰ. prologue

이 책의 해설 16
인간은 세상사의 구구단을 깨우쳐야 한다 16
이 책의 핵심 19
추상 21
X8X8(씨팔조팔)의 의미 24
X8X8은 철학이다 26
X8X8 철학의 정의 34
‘만물’과 ‘만사’에는 철학이 있다 35
무의식과 무관심은 심각하다 37
양서의 정의 39
순수 창작물의 정의 42

Ⅱ. 대한민국의 현실과 세계정세

현실은, 새로운 공진주의로 변모하고 있다 49
발표된 3가지 유형의 부정부패 추상 58
민심은 공진세력들보다 높은 천심이다 61
국민과 청소년들을 타락 시킨다 67
국가 인재양성의 불균형 68
현시대는 멸망의 길을 달리고 있다 70
북한 공산정권이 붕괴되면 한반도는 71
한반도의 위기 72
세계정세와 한반도 74
모병제 음모 75
동북아 패권경쟁 중심의 한반도 82
미국은 왜, 생화학 물질을? 86
대한민국이 미친개가 된 사건 89
미국 정치인의 오만 94
일본과 밀착한 미국의 횡포 94
미국의 선제타격론 97
대한민국은 위대한 인물이 씨가 말랐다 113
정신병 전조 증상 114
위대한 지도자는 한 명도 없었다 116
이준 열사 118
이준 열사의 한민족의 혼 120
경제지표 122
물가안정의 중요성 124
물가상승의 요인 125
토마스 플레어 박사 관점의 한반도 127
저축은행 줄도산 사건 132
저축은행 사건의 결과 134
국면 전환의 음모 136
우물 안 개구리 139
상류사회는 평등을 파괴하는 언어이다 141
계급제도 음모 143
가치 있는 평범한 삶 149
식량난 150
뿌리 깊은 강대국의 논리 153
지구를 파괴하는 무한개발의 경쟁 155
4차 산업의 문제점 161
역사적 권력의 변천 170
대한민국의 변형은 171
국가 인사정책의 문제점 171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 176
대권주자의 정신 수준 179
부패의 온상은 관행이다 183
미국과 공진세력의 이중성 185
포괄적인 기존 법전 파괴를 위한 법 세분화 186
공정한 투표 188
방송과 언론매체의 여론조사 188
진정한 보수 190
개혁 190
보수와 개혁의 균형 191
보궐선거 195

Ⅲ. 본문

태어나 혼돈의 세계로 200
횡설수설-1 203
후안무치의 교육 207
다국적 혼혈 민국 208
불법 체류자의 심각성 213
망국병 218
매국노의 작태 225
국영기업체의 국민 수탈 수법 227
외자 도입의 비리 228
특권을 누리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229
의료보험 231
방영 프로의 문제점 236
성경 말씀 고린도 후서 6장 9절 240
신용평가 기관의 음모 241
모방의 길과 경험의 길 250
인간은 누구나 한때는 방황 한다 254
저술의 동기와 대기만성 258
옥고는 하늘의 축복이었다 261
깨달음의 경지 264
화장은 독이다 266
남성 화장은 정신병의 일종이다 269
논픽션-1: 1차 혼돈의 세계 272
횡설수설-2: 높은 사랑은 애태우며 지켜보는 것이다 278
아이에게 이 두 가지는 머리통에 박아라 289
논픽션 2: 뜻이 높으드룩 새, 낮이 먹어라! 289
위험한 놀이는 심장을 강하게 한다 292
우등상 보다 개근상이 더 가치 있다 295
명문 학교의 이단아 297
횡설수설-3: 교육의 문제점 298
양서의 중요성 301
미래를 위한 교육 305
논픽션-3 311
횡설수설-4: 사랑의 매는 아이에게 약이다 312
선행교육 방지법 314
적성과 육체노동의 중요성 317
논픽션-4: 스승님의 높은 뜻 321
아이들은 서로가 교관이 된다 325
횡설수설-5: 범죄가 증가하면 아이도 전염 된다 329
아이들 간의 문제는 관여하면 안 된다 330
잘못된 사랑 331
국민영웅이 누구인가 332
논픽션-5: 하늘의 인도로 명문중학교 입학 333
무전여행 342
횡설수설-6 346
방황의 사춘기 347
논픽션-6: 두 가지 방식의 자식 교육 350
횡설수설-7: 무지하고 이상한 사람들 356
천안함 사건 361
논픽션-7: 해병대 진해 훈련소 364
대변을 비비다 368
횡설수설-8: 군대의 특수성 370
논픽션-8: 막강한 식사 당번 372
횡설수설-9: 이상하게 변질된 군대 382
선진국 군대 384
월남파병 여객선 387
논픽션-9: 해병대 상남 훈련소 389
횡설수설-10 397
논픽션-10: 해병대 형무소 398
횡설수설-11 401
김신조 때문에 402
논픽션-11: 하극상 402
쥐는 인간보다 합리적이다 404
횡설수설-12: 인간과 쥐의 차이점 405
성인이 되는 고통과 고난은 시험이다 406
군대는 인간의 한계를 높이는 교육기관이다 407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407
논픽션-12: 황당한 동동주 사건 410
횡설수설 13: 지옥은 존재 한다 414
논픽션-13: 상륙 훈련에서 417
파월 특수 교육대 425
소대장 퇴출 작전 426
횡설수설-14 429
논픽션–14: 월남 파병 430
양변기 해프닝 433
횡설수설-15: 월남 파병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것이다. 435
논픽션-15: 월남전 436
횡설수설-16: 군대의 소중함 440
김영란법 441
국회의원 정족수 과다로 인한 부작용 459
해외자원 개발 비리 466
교육자의 무지한 정신구조 469
카지노 옆에 스키장 474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월남 494
물통이론 497
논픽션-16 498
졸지에 특공 병사가 된 사건 502
7중대의 피바람 507
나이롱 전과 510
용감하고 의리 있는 미 해병대 512
가슴 아픈 사연의 일본인 졸병 514
청양고추 보다 매운 월남 고추 516
죽음의 사기 518
횡설수설-17 519
논픽션-17: 중대장 놀리기 519
횡설수설-18: 무념무상의 경지 521
국보급 꼴통 522
경험자의 충고를 무시하면 죽음이다 523
논픽션-18: 증파 5대대의 악몽 524
횡설수설-19: 월남전 전사자의 숫자는 허위다 528
짜빙동 전과 529
논픽션-19: 생과 사의 정점에서 530
횡설수설-20: 불쌍한 호국 영령 534
논픽션-20: 캔통 작전 538
1차 구정 공세 540
특공대 매복 작전 543
죽음의 고비 548
황당한 차별 551
흥해 영농장 552
횡설수설-21: 전쟁터에서는 천문학적인 돈을 쓴다 553
논픽션-21: 황당한 마다리 포와 전쟁포로 554
횡설수설-22: 신뢰와 믿음은 군 기강이다 557
논픽션-22: 끈질긴 죽음의 사자 558
횡설수설-23 565
필요악인 창녀촌 565
논픽션-23: 개 장날과 싸가지 569
세면바리 소동 571
원기 고갈 572
횡설수설-24: 무지한 모방 575
SEX의 명심보감 576
논픽션-24: 천 국 587
횡설 수설-25 594
간첩 작전? 597
천국의 해녀들 602
감포마을의 총기 사건 604
죽음의 도강 609
총기사건 피해자와 상봉 610
최순실 게이트 611
대권을 노리는 자의 교만 615

Ⅳ. 외전

특허 비리 620
아이와 컴퓨터는 유사하다 623
필자의 산행법 627
신앙 세계의 인간의 삶 633
다윗 왕의 시편 1편 635
천국 가는 시 635
지구와 인류의 역사 645
탈고 646

저자는 그동안 기획출판사와 심지어는 자비출판사 몇 곳에서도 출판을 거절당했다. 물론 일부 출판사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전이다. 이 책으로 인한 어떤 불이익과 탄압이 있을까 하는 과도한 염려로 거절한 것이다. 심지어는 자비출판사 한 곳은 출판비용을 선불로 받고도 교정 담당이 엉터리 교정을 하며 50여 일을 끌어 항의를 하였다. 결국 사장이 교정을 본다고 나선 후에야 이 책의 내용을 알고 기겁하여 출판비용을 돌려주며, 출간을 못하겠다고 발을 뺐던 것이다.

필자는 이 책을 대선이나 국회의원 선거 전에 출판하여 독자 한 사람이라도 더 구독하게 하여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에서, 불과 15일 만에 출간을 서둘렀다. 이 사실을 밝히는 까닭은, 시간이 촉박하여 교정 작업을 겨우 1차만 끝낸 채 출간한 터라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이고, 이를 독자들께서 널리 혜량하여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동안 여러 출판사와의 의견 충돌로 몇 달을 허비하는 바람에 책이 부실하여도 더는 출간을 미물수가 없었다. 시간을 좀 더 확보하여 충분히 교정을 본 이후 출간하자는 해드림출판사에 필자가 반 강압적으로 조르고 졸라 이 책이 출간되었다.
 

이것이 블랙리스트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아니면 대한민국은 희망없다.

헬 조선과 망국병의 백신이다.
삶의 생명수와 감로수이다.
세상사 구구단으로 혜안이 열린다.
세계인이 구독하면, 인류 평화의 길이 열린다
태어나면,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여야 할까?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
청소년이 되면, 무엇을 배워야 할까?
성인이 되면, 애국 애족의 삶을 살고,
중년이 되면 국가의 초석이 되어 백년대계에 이바지하고,
노년이 되면, 무엇을 남기고 어떻게 회자정리를 할까?
죽어서, 작고 작은 이름이라도,
세상을 스쳐간 족적이라도 남겨야 하지 않을까?
그 답이 이 책이다.


일제 36 년 강점기부터, 민족정기와 지식층의 군자정신이 무너진 한민족
-저자 칼럼

조선시대가 끝나고, 일제강점기 36년의 기간 동안에 한민족의 정기와 민족정신의 맥이 끊어졌다. 급변하는 세계에서 한반도는 반쪽이 갈리고 남쪽에는 민주주의의 대한민국 정부 수립되었으나 일제 36년이란 기간 동안에 국가의 기반인 양심적인 지식층이 사라져 한민족 정신과 백의민족 공동의식의 가치관이 파괴되어, 급변하는 세계에서 매국노의 잔재들과 소인들이 오직 ‘돈 돈 돈, 출세 출세’라는 미물과 같은 속물의 가치관을 가진 자들이 지식층으로 구성되어 오늘날까지 혼돈 속에 망망대해를 해매고 있다. 조선시대 지도층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군자정신의 대물림은 절맥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고위층과 지도층은 정신적 미달아들이 좁은 지식만 가지고 출세하는 것이 통례가 되어 이어와, 국가 지도층들은 부패하고 정신적 사상이 저질화 되었고, 이들과 결탁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번 기업과 속물 부유층이 상류층이라 자부하며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군자정신으로 이어져 내려온 가치관이 사라지고 국가 보다 이기심과 탐욕의 가치관으로 이어져 내려온 지도층과 고위층으로 인하여 5천년 역사의 한민족 정기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현 시국은 분열과 분열 속에서, 탐욕한 소인들이 득세하여 미사여구와 위선으로 권력을 탐하며 분열을 조장하여 어리석은 국민들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편으로 만들어 자신의 득세를 위한 분열과 분열을 추구하며 국가와 민족은 없다. 오직 이기심의 탐욕으로 자신이 진정한 보수라 매도하며, 기회주의적 민심을 편승하며 분열을 조장하며 자신의 지지자를 확보하는 싸움만을 하고 있다.

국가의 통수권자는 아무나 탐하는 자리가 아니다.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알고 이기심을 버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올바르고 훌륭한 사람을 추대하는 정신을 가진 자들이 국가의 지도층이어야 한다.

왜? 역량도 안 되는 자들이 국가와 민족을 파괴하려 대권을 탐할까? 목적이 무엇일가? 오직 탐욕으로 뭉친 미친 자 같다. 이러한 자들은 하늘의 심판도, 역사의 만고역적으로 기록되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안중에도 없다. 그 몇 년간의 탐욕을 부리며 배를 채우면 그만인 것이다. 이 어찌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짐승보다 못한 미물일 뿐이다.

조선시대의 배운 자들은 군자정신으로 후세를 교육하여 많은 성현들과 훌륭한 대인들이 많았다. 그러나 오늘날 한민족의 정신이 파괴되었고, 가치관도 이상하게 변질되며 국민도 물들어 허구한 날 위선자들에게 조종을 당한 민중들은 편이 갈려 서로가 옳다하며 싸움만 하는 것이다.

위선자들이 분열을 조장하지 않으면 국민은 서로 싸울 일이 없다. 공정하게 서로가 돕고 국가를 우선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탐욕한 자들에게 농락당하여 결코 누구를 편애하며 부정부패에 관대하면 안 된다. 그 누구도 국가 공동의 재산을 사유화하기나 수탈할 수 없다. 이것을 용납하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개돼지 같은 종으로 살기를 원하는 미물인 것이다. 이 말은 결코 위선자들에게 이용당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과 가족 그리고 국가를 파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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