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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나는 2043년 대한민국 24대 대통령 원대희이다 > 전체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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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9 14:42
  • [개정판] 나는 2043년 대한민국 24대 대통령 원대희이다
  • 원대희
  • 해드림출판사
  • 2017-02-28
  • 신국판
  • 979-11-5634-179-6
  • 13,000원

본문

꿈은 실천을 강요한다. 꿈을 꾸면 극복해야 할 현실이 보인다.

지금도 독서실 같은 데서 외롭게 공부와 투쟁 중인 10대 청소년들과 취업 준비 중인 20대 청년들에게 유쾌한 기운을 주게 되는 자기 혁신 에세이.

나 '를 찾고 나면 비로소 목표가, 꿈이 확실해진다.
열정을 불러 일으켜라!

누군가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은 그걸 알고 있다.
근데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이
공무원 준비를 한다면 그게 맞는 걸까?
안정된 직업이라서?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이런저런 이유로 그 좋은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겐 없는 자신에게만 있는 재능을 썩힐 필요가 있을까?

'나 '에 대해 알았고, '나 '에게 맞는 꿈을 찾았다면 우리도 박지성, 김연아가 될 준비가 됐다. 그만둘 일 없다는 굳은 의지의 눈빛과 단호한 목소리로 부모님께 말씀을 드린다.
그래서 부모님의 마음도 움직여 자녀의 꿈을 지지해주게 됐을 때 꿈은 이루어진다.
김연아, 박지성이 '특별한 ' 운명을 타고 태어난 게 아니라
우리는 자신에게 관대했고 그들은 자기 자신에게만큼은 오히려 더 냉정했다.
제발 특별한 게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묵묵히 해나가다 보면
남과 경쟁 말고
나와 싸우다 보면
포기하고 싶다가 다시 해보고 또 그만둘까 하다가 다시 해보면
그 과정이 바로 단단해지는 과정인 걸 나중에 깨닫게 될 것이다.

꿈을 꾸는 청년들에게 외치는 말
‘세상을 바꾸겠다.’ 마음먹으라!

대한민국 청년 원대희가 청년들에게 꿈을 전한다. 누군가는 꿈을 비웃는다. 그러나 실천의 앞에 꿈이 있는 법이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마음먹기가 먼저다. 자신을 믿어야 한다. 저자의 원대한 포부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하나하나씩 습관을 만들어 실천하는 모습에 믿음이 간다. 그처럼 작은 습관이라도 점차 쌓아나가서 큰 힘이 된다면 못 이룰 꿈은 없을 것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큰 힘도 처음에는 작은 시작이었다. 스스로를 평가절하하지 말자. ‘나는 대단한 힘을 가진 사람이다.’ ‘나는 뭐든지 해낼 수 있다.’ 스스로 얘기해주자. 매일 일출을 보겠다는 자기 결심을 지켜나가고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저자가 그렇게 자신과 한 약속을 하나씩 지켜나가는 동안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 커져갔다. 그와 함께 꿈도 더욱 선명해진다. 작은 일이지만 쉬운 것은 아니다.

분명 주어졌다.
그것을 찾아라.
그리고 그 재능이 발휘될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을 꿈꾸라.

이제는 믿자.
자신의 큰 힘을.
이루어질 큰 꿈을.

머리글 /04

대한민국 /12
‘나’를 찾다 /14
‘꿈’이란 걸 찾다 /16
그렇게 ‘나’와 ‘꿈’을 찾고 나서 /20
인연이 심어준 확신 /23
태수의 꿈 /31
당신은 당신을 아시나요? /33
부모 /35
경제적 지원보다 진심 어린 지지 /38
부모가 깨달아야 하는 것 /41
야식 /44
꼭 겪어야만 하는 시련 /47
와룡산 /51
운동 /62
사명감 /65
고무줄 팔찌 /69
‘세상을 바꾸겠다.’ 마음먹으라 /71
변화 /75
절개 /77
사나이의 기상 /83
신기독 /84
어른 /87
담배꽁초 /89
말 /92
‘작은댁’vs’작은 집‘ /95
가짜 어른보다 나은 진짜 어린이 /99
배우자 /106
집착 vs 애착 /108
네 잎 클로버 < 세 잎 클로버 /110
세 잎 클로버 ex)벗 /113
세 잎 클로버 ex)오이와 토마토 /117
세 잎 클로버 ex)책 선물하기 /119
세 잎 클로버 ex)출근길 /129
궁극의 단계 /131
재능은 각자 꼭 있다 /135
맺음말 1 /141
와룡에서의 첫 독자 /146
금동에서의 첫 독자 /152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159
지도자 vs 지배자 /161
꼭 필요한 홀로 있는 시간 /162
감히 진리를 말하다 - 다름 /170
감히 진리를 말하다 – 죽음 /171
감히 진리를 말하다 – 행복 /173
이 책을 쓰는 목적 /175
나의 찌질했던 20살을 고백 /180
모두가 와룡 /182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다면 기뻐하자 /184
생각보다 간단한 순서였다 /188
결혼은 언제? /190
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193
생각 /195
맺음말 /196

에필로그 1 /198
에필로그 2 /207
에필로그 3 /217

원대희

·대한민국 청년

생각 하나가
생각 한번이
일으켰다.
‘나’를.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진다.
달라지면 다른 삶을 살게 된다.
그러니 생각이 달라져야 지금과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생각


‘지도자’는 군림하려 하지 않는다.
국민 위에 군림하려 하고 국민과 소통보다는 공권력을 동원해서 국민에게 총을 겨누고 물대포를 쏘는 건
‘지배자’다.
따르지 않는 것을 탓하기 전에 자신이 이끌 수 있는 자질이 갖춰져야 한다.
이끄는 것과 따르는 것은 상호간의 관계이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다.
그러니 자신의 말에 따르지 않는다고 권력을 이용해서 억압하려고만 한다면 그건 지도자가 아니라 지배자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지도자의 자리에 있다면 그것은 더더욱 문제가 된다.

지도자의 자리를 차지한 지배자이니 본래 그 사람의 자리가 아니다.
‘지도자의 자리’에는 ‘지배자’가 아니라 당연히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사람을 진심으로 대해야 하는 사람이다.

-지도자 vs 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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