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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9 17:40
  • 2017년 - 2014년 세종도서 기타 우수도서
  • 송명화 외
  • 해드림
  • 2017년-2014년 우수도서
  • 세종도서 및 한국문화예술위창작지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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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2014년에 이어 2015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3종, 2017년 상반기 1종 선정


문광부에서 주관하던 것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위탁 받아 시행하는 세종도서 선정 보급 사업은, 지난 1년간 출간된 도서 가운데 전국 작은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 및 병영도서관 등에 보급할 우수 도서를 선정·지원함으로써 출판 및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도모하는 지식과 지성의 정신문화사업이다.

따라서 열악한 출판 시장에서 만성적 어려움을 겪는 소형 출판사들에게는 정부의 세종도서 선정 사업이 적지 않은 정신적 힘이 된다. 세종도서로 선정되면 그 자체가 명예요, 큰 격려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저자에게도 평생 한 번 기회를 얻기 어려운 일이니 저자로서 혹은 문인으로서의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세종도서에 선정이 되면 해당 각 도서를 1천만 원 범위 내에서 구입하여 위 도서관 등에 보급하게 된다.

한편 해드림출판사에서는 2014년 3종 선정에 이어 2015년도 3종이 선정되었다.
한편 2017년 상반기에는 1종(송명화 수필집 '순장소녀')이 선정 되었다.

2015년은 김혜영 수필집 [더듬듯이], 한노을 수필집 [홀로 돌아온 캘리포니아], 안은영 시집 [참 쉬운 시] 등 수필집 2종, 시집 1종이다.
2014년에는 조성원 역사에세이 [신라 천년의 자취소리], 한판암 수필집 [8년의 숨가쁜 동행], 윤보영 시집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가 그것이다.

수필집 [더듬듯이]에서 김혜영 수필가는, 세상에 부족한 것 없이 모두 갖춘 분은 시간 아까워 죽을 수 있고, 돈은 많은데 불행하다 여기는 분은 돈 없이도 만날 행복하게 사는 가족 얘기에 약 올라 죽을 수 있으니 [더듬듯이]를 읽지 말라는 표현으로 자신의 수필집을 소개한다.
한노을 수필집 [홀로 돌아온 캘리포니아]는, 현재 캘리포니아 거주 중인 저자가 이국 생활의 파란만장한 애환을 수필로 묶은 것이다. 저자는 70년대 후반 미국으로 이민을 하였는데,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에서 마광수 교수와 사제 관계로 만나 ‘가자, 장미여관으로’라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안은영 시집 [참 쉬운 시]는 도전적이고 도발적인 시집이다. 완전 무명인이 시집을 낸다는 편견을 거부하며, 저자 자신과 닮은 이 땅의 무명인들을 향해 출간한 시집이다. 저자 표현대로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고, 격하게 공감되며,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맘대로’ 썼다는 시인데, 묘하게도 공감 충만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해드림출판사에서는 세종도서 이외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 도서가 있다. 임병식 수필집의 [그리움](2011년 지원), 김창식 수필집 [문영음을 사랑했네](2012년 지원), 윤남석 비평에세이 [찢어진 청바지 틈)(2012년 지원), 조성원 수필집 [아내는 밥이다](2013년 지원) 등이 그것이다.

한편, 해드림출판사가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CEO출판(임대출판)’이라는 저자 중심의 출판 시스템을 구축한 데 힘입은 바 크다. ‘CEO출판(임대출판)’은 Daum, Naver 등 포탈에서 검색하면 자세하게 노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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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시·수필·교양부문에서 2014 세종도서 3종 선정


해드림출판사의 도서 [신라 천년의 자취소리], [8년의 숨 가쁜 동행],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3권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2014년 세종도서(구 문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조성원의 역사에세이 [신라 천년의 자취소리]가 교양부문에, 한판암의 수필집 [8년의 숨 가쁜 동행]과 윤보영 시집 [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가 문학부문에 선정됐다.

[신라 천년의 자취소리]는 수필가 조성원씨가 신라와 경주 천 년의 이야기를 묶은 책으로, 역사의 이해를 돕고 현대의 시각을 더해 흥미를 유발한다. 살아 숨 쉬는 신라의 세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8년의 숨 가쁜 동행]은 한판암 교수의 어린 자녀 가정교육 에세이로, 영아 때부터 함께 살게 된 손주들을 대학교수인 할아버지의 연륜과 지혜로 부모보다 더 잘 키워가는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좌충우돌 이야기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책.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는 윤보영 시인이 SNS를 통해 1년 간 올렸던 500여 편의 시 중 특히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시 백 여 편을 묶은 것이다. 커피향처럼 일상에 스며드는 여운을 느낄 수 있다.

2015년 세종도서

김혜영 수필집 [더듬듯이],
한노을 수필집 [홀로 돌아온 캘리포니아],
안은영 시집 [참 쉬운 시]


2014년 세종도서 3종

조성원 수필가 [신라 천년의 자취소리],
한판암 수필가 [8년의 숨 가쁜 동행],
윤보영 시인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한국문화예술위 창작지원 도서

임병식 수필가 [그리움](2011)
김창식 수필가 [문영음을 사랑했네](2012)
윤남석 수필가 [찢어진 청바지 틈](2012)
조성원 수필가 [아내의 밥](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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